닫기버튼


상단 배너 영역


기획

[모바일게임동향] 계속되는 신작 흥행, ‘프리코네’ 3위로 고공행진 중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제보

2019년 4월 15일 구글플레이 게임부문 최고 매출 순위 갈무리

4월 15일 오전 기준 국내 구글플레이 게임부문 최고 매출 순위로 보는 모바일게임 동향은 지난 3월말부터 4월초까지 출시된 신작 게임들의 최고 매출 순위 진입 및 상위권 진출이 이어졌다. 

최근 출시된 신작 중에는 ‘프린세스커넥트 리다이브’가 MMORPG의 강세 속에서 3위까지 오르는 모습을 보였다. 이 게임은 출시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인 이후 지난 4월 2주에는 탑5 순위를 유지한 바 있다.

이 밖에도 또 다른 신작인 ‘블리치-사신격투’가 21위, ‘삼국지인사이드’가 26위를 기록하면서 신작 게임들이 지속적으로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에 진입하고 있다. 특히 ‘블리치-사신격투’는 인기게임순위 7위에 오르기도 했다.



신작 게임뿐만 아니라 기존 인기 게임들의 순위 상승도 이뤄졌다. 지난 11일 메이 신화 각성 및 각종 코스튬을 업데이트 한 ‘세븐나이츠’가 8위로 다시 탑10 순위에 올랐다. 또 ‘하스스톤’, ‘에픽세븐’, ‘붕괴3rd’와 같은 게임들도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면서 10위권으로 순위 상승했다.

한편, 중국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완미세계’, ‘왕자영요’, ‘몽환서유’와 같이 기존 인기 게임들이 1위부터 3위까지의 최상위 순위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텐센트의 신작 ‘일기래착요(一起来捉妖)’가 5위를 차지했다. 이 게임은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한 AR게임으로 알려진 바 있다.

일본 양대 마켓에서는 ‘페이트/그랜드오더’가 1위를 차지했으며, ‘몬스터스트라이크’와 ‘퍼즐앤드래곤’이 2위 경쟁을 펼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 지난 10일 일본에 정식 출시된 ‘메이플스토리M’이 애플앱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 5위에 올라 순항 중이다.

장정우 기자의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최신 기사

주간 인기 기사

게임조선 회원님의 의견 (총 0개) ※ 새로고침은 5초에 한번씩 실행 됩니다.

새로고침

0/500자

목록 위로 로그인

커뮤니티 이슈 한줄 요약


게임조선 소개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