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조선 = 이관우] 18일 한국 마이크로소프트는 '포르자 호라이즌 4'의 첫 번째 확장팩인 포춘 아일랜드를 공개했다.
이번 확장팩은 위험하고 극단적인 환경에서 드라비이 경험을 선사하고 게임 시리즈 사상 가장 많은 급커브 도로를 가진 니들 클라임의 여러 드리프트 지역을 자동차로 질주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크로스 컨트리, 드리프트 존, 아스팔트 레이스와 같은 12개 이벤트도 포함됐다.
그 외 2개의 지점을 연결하는 가장 빠른 경로를 찾아주는 새로운 트레일블레이저 PR 스턴트도 추가됐고 신규 차량 람보르기니 우루스 SUB, 펀코모토스포츠 F9, 램 1500 레벨 TRX 컨셉 등도 선보인다.
한편 포춘 아일랜드는 엑스박스 원과 윈도우 10 PC용으로 1만 9400에 판매된다.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