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액토즈소프트]
액토즈소프트 관계사 아이덴티티게임즈(대표 구오하이빈) 는 자체 개발한 액션 RPG ‘드래곤네스트’에서 ‘라비린스’ 시스템을 적용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8일 전했다.
‘라비린스’ 시스템은 특정 네스트의 난이도를 대폭 확장시킨 시스템이다. ‘볼케이노 네스트’, ‘가디언 네스트’, ‘미스트 네스트’, ‘카이론 네스트’ 등 4종의 네스트에 새로운 난이도 단계인 ‘라비린스’ 난이도가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라비린스' 적용 네스트는 '시공의 정원이 이상해요' 퀘스트를 완료한 95레벨 이상 유저에 한해 입장 가능하며, 높은 단계의 난이도를 클리어할 수록 더욱 희귀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레벨 제한에 따라 3단계로 구성됐던 ‘시공의 정원’을 하나로 통합했다. 캐릭터 레벨 95 이상의 유저는 ‘시공의 정원’ 리뉴얼 퀘스트인 ‘불길한 징조’를 진행하여 ‘슬레이어 네스트’, ‘분열의 네스트’ 등 콘텐츠로 통합된 새로운 ‘시공의 정원’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더불어 ‘레브리아 문장’ 퀘스트를 추가하였다. 캐릭터 레벨 95를 달성한 유저들은 ‘세인트헤이븐’에 위치한 ‘우주 정보 수집기 갤스패리아H3’에게서 ‘미궁 속으로’ 퀘스트를 진행하여 ‘레브리아 문장’과 문장 강화에 사용하는 ‘업데이트 패키지’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외전 캐릭터 ‘블랙마라’의 전직 시나리오를 개편했다. ‘블랙마라’ 캐릭터로 50레벨 달성 시 전직 퀘스트를 수락하여 개편된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한편, 아이덴티티게임즈는 3월 8일부터 4월 5일까지 일부 미션을 완수한 유저를 대상으로 ‘에픽 용병 주머니’, ‘네스트 포인트’ 등의 추가 보상을 지급하는 ‘초보 탈출 미션 이벤트’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