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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 두 번째 공성전 ‘오크 요새’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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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리니지M의 11월 2주 차 업데이트에서 공성전 개선과 함께 두 번째 성 '오크 요새' 공성전을 선보였다.
 
두 번째 성, 오크 요새 공성전이 추가되었다. 아덴 대륙 동쪽 끝에 위치한 오크 요새 역시 켄트성과 같이 세금을 징수할 수 있으며 누적된 세금은 성을 점령한 혈맹의 공성 성공 보상으로 제공된다.
 
이번 업데이트 내용 중 공성전 개선 사항도 눈길을 끈다. 공성전 승리 조건 중 면류관 획득 소유 시간이 15분에서 20분으로 늘어났고 성문과 수호탑의 밸런스를 하향 조정했다. 수호탑 주변의 바리케이트도 삭제되었다. 외성문에는 근위병 NPC가 배치되며 이를 처치하면 성벽 안으로 이동되어 성 내부로 침투할 수 있다. 한마디로 성을 지키기가 어려워졌다.
 
공성전 개선 사항
- 공성 선포 군주의 승리 조건 중 면류관 획득 후 <15분간 소유 유지>가 <20분간 소유 유지>로 변경
- 각 성의 성문 및 수호탑의 밸런스가 하향 조정
- 각 성의 수호탑 근처의 바리케이드 삭제
- 켄트성, 오크 요새 외성문에 근위병이 출현하며 해당 NPC를 사냥 성공할 경우 성벽 안쪽으로 텔레포트 가능
- 국왕의 코인 아이템 설정이 거래불가/창고보관 불가에서 거래가능/창고보관가능으로 변경
- 공성존 깃발에 광역 마법이 적용되던 현상 수정
- 공성전 진행 시 최적화를 위해 마법 인형 스프라이트가 출력되지 않는 지역 범위 확대
- 내성 전리품 상점의 지급품 설명 텍스트 오류 수정
- 성 관리 메뉴의 누적 성 세금 관련 텍스트가 잘못 표기된 부분 수정
 

▲ 고대 물품 판매 상인 '아만'과 이벤트 몬스터인 '슈팅스타'와 '이븐스타' 언급
 
지난주에 진행되었던 켄트성 공성전 런칭 이벤트와 같이 오크 요새 역시 공성전 런칭 이벤트를 진행한다.
 
8일부터 11일까지 매일 저녁 7시에 오크성 정문에서 '보스 몬스터 소환' 이벤트를 진행, 대량의 일반 몬스터와 필드 보스 몬스터가 소환된다. 이번에 소환되는 몬스터 중 거대 드레이크와 에이션트 자이언트가 새롭게 추가되었다. 이벤트 몬스터로 소환되는 '검은 기사단'은 일정 확률로 '붉은 기사단의 전리품 상자'를 드랍하며 상자에서 카시오페아의 축복 주문서와 드래곤의 진두 등 유용한 소모품을 얻을 수 있다.
 
또 매일 우편을 통해 지급하는 '소모품 제작 티켓' 10장으로 드래곤의 진주와 카시오페아의 주문서/요리, 버림받은 자들의 땅 충전석 등 유용한 소모품을 제작할 수 있다.
 
붉은 기사단의 전리품 상자
- 맑은 물약 20개
- 카시오페아의 축복 주문서 1장
- 드래곤의 진주 2개
- 마법 주문서 (카운터 매직)(각인) 5장
 
 
 

▲ 소모품 제작 이벤트 재료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전영진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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