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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슈퍼리그, 첫 신규 지역 확장…전설 캐릭 득템 찬스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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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네시삼십삼분]

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박영호, 이하 4:33)의 모바일 게임 ‘몬스터슈퍼리그’(개발사 스마트스터디)에 출시 후 첫 신규 대륙 추가 업데이트가 단행됐다.

'몬스터슈퍼리그'는 다양한 지역을 모험하며 발견한 몬스터를 수집하고 전투를 통해 함께 성장하는 포획 RPG다. 카툰 렌더링으로 구현한 깔끔한 그래픽 요소와 게임 내 몬스터들의 귀엽고 아기자기한 외형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이용자들로 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에는 태국 인기 모델 ‘핌타 다니다’를 글로벌 모델로 발탁하는 등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지역 ‘하늘 폭포’, ‘잠자는 고대도시’와 ▲신규 지역에 등장하는 스타몬 6종, 크리스마스 기념 스타몬 1종이 추가됐다. 그 밖에 ▲스타몬 인벤토리 확장 등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먼저 지난 9월 글로벌 출시 이후 처음으로 신규 지역이 추가됐다. ‘제 1대륙 프리오페’, ‘제 2대륙 울티마’에 이어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제 3대륙 오리시아’ 지역이 공개된 것. 이번 업데이트에서 이용자는 ‘제 3대륙 오리시아’의 일부 지역인 ‘하늘 폭포’, ‘잠자는 고대도시’를 탐험할 수 있다. 해당 지역은 ‘제 2대륙 울티마’의 마지막 지역 ‘별의 성소’를 Extreme 난이도로 모두 클리어할 경우 입장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지역에 등장하는 6종의 스타몬도 새롭게 추가됐다. 먼저 태생 4성의 ‘키멜’은 신규 지역에서 등장하는 전설급 스타몬으로, 돌연변이의 경우 아군 스타몬의 체력을 30~35% 증가시키는 스킬을 지니고 있다. 태생 3성 스타몬 ‘타이가’는 두 자루의 단검을 능수능란하게 다루는 호랑이 스타몬이며, 돌연변이일 경우 아군 공격력을 30~35% 증가시키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그 밖에 태생 2성의 ‘웜테일’과 ‘마네트’, ‘로카’ 등 총 6종의 스타몬이 ‘몬스터슈퍼리그’에 합류했다.

또, 크리스마스를 기념한 태생 3성의 한정 스타몬 ‘스노우’가 추가된다. ‘스노우’의 최종 진화 형태인 물 속성 ‘니콜’과 물 속성 ‘유키’, ‘레오’, ‘쿠라’의 2진화체를 합성할 경우 각각 ‘유키’, ‘레오’, ‘쿠라’의 최종 진화체인 ‘유키나’, ‘레오노르’, ‘판도라’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오는 22일까지 스테이지 전 지역에서 ‘스노우’를 포획할 수 있는 ‘3성 스노우 포획 이벤트’가 진행된다.

그 밖에 스타몬 인벤토리가 150칸에서 200칸으로 확장됐고, 신규 언어로 독일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가 추가되는 등 12월을 맞아 다양한 업데이트가 이뤄졌다.

[이동준 기자 rebell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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