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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3Q 영업이익 40억..전년비 1725.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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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는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39억7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25.5% 증가했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77억5800만원으로 9.8%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220억5100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

위메이드는 지난 10월 중국 절강환유와 '미르의 전설' IP 계약을 통해 MG(최소보장수입) 500억원을 확보해 영업이익을 큰 폭으로 끌어올렸다. 하지만 위메이드가 보유중인 카카오 주식가치 하락으로 221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앞으로 적극적인 IP사업을 진행해 신규 매출원을 늘려갈 계획이다. 현재 계열회사들과 협력해 모바일게임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자사의 온라인게임 IP를 활용해 '미르모바일'과 '이카루스M' 등 대작 모바일게임을 개발 중이다. 또 위메이드플러스는 넷마블과 모바일 낚시게임 '피싱스트라이크'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최지웅 기자 csage82@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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