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1일(일) 서울 강남 넥슨아레나에서 모바일 신작 '모에(M.O.E)'의 오프라인 행사 '아스가르드 파티'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대회 시작 1시간 전인 오후 1시부터 현장을 찾은 관객들이 넥슨 아레나를 가득 채우면서 신작 모에의 인기를 확인시켜 주었다.
▲ 아스가르드 파티 참석을 위해 넥슨 아레나에 몰린 유저들
M.O.E의 OST를 직접 작사·작곡한 넥슨 사운드팀 '은토'가 오프닝 곡 '너만의 별'을 열창하며 행사가 시작했다.
▲ 오프닝 '너만의 별'을 열창하는 '은토'
이어서 모에의 픽시(캐릭터)를 연기한 여민정, 조경이 등 여섯 명의 성우가 무대에 올라 현장에서 에피소드를 즉석에서 연기하는 이벤트를 선보였다.
▲ 모에 코스프레를 연기하는 RZ Cos
[전영진 기자 cadan@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