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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하계 스포츠 전리품 직접 열어보니…전설 스킨 확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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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팀기반 슈팅게임 '오버워치'에서 브라질 리우 올림픽 시즌에 맞춰 8월 2일부터 22일까지 '하계 스포츠 대회' 이벤트가 진행된다. 

3주 한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전리품 상자에서 획득할 수 있는 100개 이상의 한정 수집품과 새로운 난투 '루시우볼'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돼 있다.

기자도 오버워치를 즐기는 게이머로서 몇가지 가지고 싶은 수집품이 있었다. 문제는 하루 1시간도 제대로 플레이하지 못하는 환경 속에서 한정 스킨을 얻는다는건 불가능에 가깝다는 것. 그래서 오랜 고민 끝에(5초쯤?) 전리품 상자를 구입하기로 결정했다.

직업이 직업이니만큼 기왕이면 많은 이들이 볼 수 있도록 공개하는 것이 도리다. 사실 이런 기사에 글이 더이상 무슨 필요가 있을까? 스샷이면 충분할 것이다.


◆ 상자당 이벤트 수집품 1개는 100% 등장. 총 확률은 28%

등급과 종류에 상관 없이 모든 전리품 상자에서 이벤트 수집품이 1개 이상 반드시 등장했다. 즉 25%는 무조건 이벤트 수집품이 나오는 셈. 하지만 2개 이상 등장하는 경우는 의외로 드물어서 총 등장확률은  약 28% 수준이었다.

참고로 이벤트 수집품은 뒤에 리우 올림픽 마크가 있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 전설 스킨 7개. 중복을 빼면 5개.

사실 게이머가 가장 원하는 것은 전설 스킨. 특히 루시우, 트레이서, 자이야가 가진 전설 이벤트 스킨일 것이다. 기자는 50개 중 총 7개의 전설 스킨을 뽑았고, 중복을 제외하면 5개가 나왔다.

이 중 이벤트 전설 스킨은 '트레이서 단거리 선수', '트레이서 육상 선수', '자리야 역도 선수' 3종이다.


▲ 루시우와 디바 스킨이었는데 끝내 나오지 않았다.

◆ 스크롤 압박. 모든 스샷 공개.

아래는 이번 전리품 상자를 통해 얻은 모든 수집품을 순서대로 나열한 것이다. 총 51장이라는 많은 수지만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니 관심있는 게이머들은 유심히 살펴보길 권한다.

[배향훈 기자 tess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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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6 순대의역습 2016-08-04 11:38:07

6천원 질러 겐지랑 트레 떴다 효율 ㄱㅊ?

nlv30 탁구계의페이커 2016-08-04 14:43:50

패키지인데 스킨까지 ㄷㄷ 갓버워치 돈 마니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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