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자료] 게임로프트의 한국 법인(대표 조원영)은 27일, 자사 휴대폰 축구 게임 시리즈 최신판 ‘리얼사커2009’를 SK텔레콤을 통해 발매했다고 밝혔다.
‘리얼사커2009’는 사실감 넘치는 경기 묘사와 음향 효과, 그리고 정밀한 컴퓨터 인공지능 등 축구게임 마니아에게 호평받은 전작들의 기능을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
특히, 축구경영게임 ‘리얼사커매니저2009’와의 데이터 연동기능이 추가돼 ‘리얼사커매니저2009’에서 육성한 팀을 ‘리얼사커2009’에 전송해 플레이 할 수도 있다.
또 국내 유저의 요구에 맞추어 난이도 및 게임 속도를 전격 상향 조절하고 실제 팀과 선수의 능력치를 반영했으며, 스페인 프리메라 리가(스페인 리그) 및 국제 축구 선수 연맹(FIFRO)과의 계약으로 210개 이상의 클럽 및 국가대표 팀 선수들의 실명을 게임에 적용하기도 했다.
조원영 게임로프트 한국법인 대표는 “전 세계 600만명이 넘는 유저가 즐기는 대표 모바일 축구게임인 리얼사커 시리즈의 최신작을 국내 팬들에게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유럽 최고 리그에서 뛰고 있는 세계적인 축구 선수들을 직접 플레이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게임로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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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로프트, ‘리얼사커매니저2009’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