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책/자료] 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김신배)는 2008년 10월 스타크래프트 부문 프로게이머 공인랭킹을 발표했다.
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 16강 경기결과가 반영된 이달 랭킹에서는 지난 달 랭킹 1위를 유지했던 이영호(KTF MagicNs, 테란)가 4개월 연속 1위 수성에 성공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영호는 인크루트 스타리그 8강 진출에 성공하며, 이번 달에 아무런 점수를 획득하지 못한 이제동(르까프 OZ, 저그)을 324.2점 차로 지난달보다 더욱 차이를 크게 벌리며 1위에 자리를 굳혔다.
10위 이내 상위권에서는 도재욱(SK텔레콤 T1, 프로토스)이 마찬가지로 8강 진출에 성공하며 다시 4위로 복귀했고, 박찬수(온게임넷 스파키즈, 저그), 박성준(STX SouL, 저그), 박성균(위메이드 FOX, 테란)은 나란히 6위에 올랐다.
11월 랭킹에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시즌이 개막되며 본격적으로 치열한 순위싸움이 시작될 예정이다. 개인리그 성적은 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 8강, 4강과 클럽데이 온라인 MSL 2008 32강, 16강의 결과가 반영될 예정이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한국e스포츠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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