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모델 김시향이 새로운 놈놈놈으로 인기 몰이에 나선다.
4일 케이블채널 코미디 TV의 ‘김시향의 놈놈놈’을 통해 첫 방송을 시작하는 김시향이 연기자로의 변신에 나선 것.
이 방송을 통해 김시향은 서로 다른 세명의 ‘놈(윤영진, 김선형, 임세혁)’으로부터 뜨거운 데이트 공세를 받게 될 예정인데, 이 중 한명만이 최종적으로 김시향의 선택을 받게 되는 구성이다.
우선 김시향에게 다가선 첫 번째 작업남(?)은 김선형.
김선형은 이미 코미디 TV ‘애완남 키우기-나는 펫 시즌3’을 통해 이미 시청자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린 연기자다.
한편, 최근 인기몰이에 나선 김시향은 게임사 홍보모델로 활동하면서 게임 속 캐릭터를 흉내낸 코스튬플레이를 통해 게임 유저와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게임조선 인터넷팀] [www.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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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향, 토크쇼 단독 MC로 발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