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책/자료] 총 제작비 200억원을 들인 하반기 영화 기대작 ‘놈놈놈’ 흥행의 여파가 관련 게임의 흥행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티엔터테인먼트는 22일, 현재 이벤트 중인 라그하임ㆍ라스트카오스가 영화의 인기에 힘입어 유저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영화 놈놈놈은 바른손이 제작을 맡아 송광호ㆍ이병헌ㆍ정우성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로, 지난 17일 개봉해 지금까지 전국 누계 220만 명을 기록하는 등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 21일 기준으로 라그하임과 라스트카오스의 홈페이지 방문자 수가 200% 상승했고, 이와 함께 게임의 동시접속자 수도 30% 증가한 상황.
티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이러한 유저 호응에 부합하는 영화티켓 이벤트와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 라그하임과 라스트카오스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또한 본래 24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던 ‘놈놈놈’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일주일 동안 연장함으로써, 효과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티엔터테인먼트 마케팅 이승호 팀장은 “유저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진행한 이번 놈놈놈 이벤트가 호응을 얻어 매우 기쁘다”며 “일회성에서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유저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는 이벤트를 선보여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티엔터테인먼트] | 
라스트카오스, 2009 아이리스 대장정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