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자료] ㈜바른손게임즈(대표 이상민)는 자사가 운영하는 게임전문 포털 바른손게임즈를 통해 서비스하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라스트카오스에서 4월 2일부터 7월 7일까지 ‘2009 길드 배틀 리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09 길드 배틀 리그는 기존 단순 플레이어킬(PK)로 승패가 갈리는 기존 방식과는 달리 플레이어와 게임환경간의 전투(PvE)가 동시에 진행되는 ‘익스트림 길드 큐브’에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9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또 올해 새로 도입되는 길드 큐브 포인트 시스템이 추가되며 포인트를 최대 많이 누적한 길드는 아이리스 대륙 최고의 길드로 선정되는 영광을 가질 수 있다.
특히 그때의 미션에 따라 몬스터 혹은 다른 길드를 상대로 전투를 펼쳐야 하는 방식인 익스트림 길드 큐브는 기존 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방식이어서 유저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길드 배틀 리그 1위 길드에는 서버별 최상위 레어장비 +12 3세트, 플래티늄 제련석 +3 18개, 레어 악세서리 3개 (크리 +90, 피흡/마흡 5%), 고급 제련석 100개와 카오스 제련석 10개를 제공하며 현재까지 최다 상품을 지급한다.
이에 앞서 본 경기에 앞서 시범경기가 31일 치러질 예정이며, 다양한 전술 및 전략 그리고 컨트롤을 미리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유저들의 열기가 미리 뜨거워 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바른손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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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카오스, 2009 아이리스 대장정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