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소니(대표이사 문성훈)는 지난해 12월 29일에 출시된 ‘이터널 사가’ LGT 버전을 기념해 1월 2일부터 새해 경품파티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LGT와 공동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2006년 새해를 기념해 총 206명에게 최신 핸드폰, 디지털 카메라, MP3, 붉은악마 머플러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엔소니에 따르면 ‘이터널 사가’는 UI(유저 인터페이스)와 게임성 부분에서 특징을 지닌다. 우선 휴대폰에 최적화된 UI방식을 구현해 유저가 다양한 스킬들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장문의 시나리오를 통해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한 느낌을 제공하며, 게임 시스템에 있어서도 3000여종의 아이템과 12개의 차별화된 스킬, 산-던전-마을-들판-숲-배 등 50여개의 맵을 넘나들 수 있어 다양한 시나리오와 퀘스트를 경험할 수 있다.
이외에 '이터널 사가'는 모바일게임 최초로 캐릭터 변신 시스템을 도입,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LGT 휴대폰 Ez-i에 접속해, 금주 신규게임/이벤트 부분의 ‘새해 경품파티’에 들어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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