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RPG '이터널 사가'는 SK텔레콤 게임 평가단으로부터 ‘방대한 스케일과 탄탄한 구성으로 완성도 높은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은 (주)엔소니(대표이사 문성훈)의 기대작이다. ‘이터널 사가’는 10월초부터 SK텔레콤에서 서비스될 예정이다.
■ 게임 특징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인터페이스 구현
'이터널 사가'는 기존 액션 RPG의 인터페이스를 대폭적으로 개선하였다. 유저는 다양한 스킬과 아이템을 슬롯에 장착하여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모바일 RPG 최초의 변신 시스템
늑대로 변신할 수 있는 울프폼과 새로 변신할 수 있는 이글폼이 존재한다. 울프폼으로 변신 중에는 야수형 몬스터가 적으로 인식하지 않는다. 이글폼으로 변신 중에는 이동 영역에 제한 없이 하늘을 날 수 있다. 유저는 상황에 따라 전략적인 판단을 내려야 한다.
유저의 선택에 따른 다양한 육성법
유저는 레벨업 시에 힘, 민첩, 건강, 지능 네 가지의 능력치를 얻는다. 유저는 자신의 능력치를 스스로 배분할 수 있으며 배분된 형태에 따라 배울 수 있는 스킬이 달라진다. 능력치의 배분을 통해 차별화된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다.
방대한 스케일과 드라마틱한 연출
3000여종의 아이템과 12가지의 캐릭터 스킬, 50여개의 맵을 제공한다. 산, 던전, 마을, 들판, 숲, 배 등의 개성 있는 맵에서 다양한 몬스터들과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스토리에 따른 다수의 이벤트 애니메이션이 연출되어 게임에 대한 몰입감을 높여준다.
‘이터널사가’의 기획을 맡은 김두현 씨는 “시나리오의 연출과 인터페이스, 중독성을 염두하고 만들었다.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어서 기쁘다.”며 ‘이터널 사가’의 출시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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