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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9단] 홈런 79개!! 막강 화력의 동군 올스타팀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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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이대호 등 국내 최정상 선수들이 오는 7월 23일 토요일 잠실야구장에서 개최되는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올스타전'에 출전할 포지션별 최고 인기스타 20명이 팬 투표로 확정됐다.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올스타 베스트10 인기투표에서 최다 득표 선수는 동군 1루수 부문의 롯데 이대호 선수로 총 837,088표를 획득하여 지난해 팀 선배인 홍성흔 선수가 기록했던 818,269표를 18,819표 경신하며, 역대 최다 득표 선수로 선정됐다.

동군 투수 부문의 삼성 차우찬 선수는 처음으로 베스트에 선정됐고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이자 통산 세 번째 이름을 올린 서군의 한화 류현진 선수와 올스타전에서 선발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또한, 박석민, 김상수, 최형우(이상 삼성), 정근우(SK), 전준우(롯데), 김선빈(KIA) 선수도 입단 후 처음으로 베스트10에 선정됐다.

선정된 선수를 구단별로 살펴보면, 동군 에서는 삼성이 5명, 롯데 4명, SK 1명이 명단에 올랐으며, 서군 에서는 KIA와 LG가 각각 4명, 한화가 2명이 선정됐다.

한국야구위원회는 팬 투표로 선정된 베스트10 외에 김성근 감독 (동군)과 조범현 감독 (서군)이 선정하는 올스타 감독추천 선수 각 12명의 명단을 추가로 발표했다.


▲2011년 올스타 멤버(출처:네이버)

올스타전을 앞두고 맴버가 공개됨에 따라 야구9단에서도 올스타 선수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직 2011년 선수는 게임에 업데이트되지 않았으므로 2010년 선수로 이번 올스타 라인업을 구성해 보자.


▼ 투수 : 차우찬(Lv.8, 535)

어린 나이임에도 제구력과 수비력이 낮은 것만 빼면 구속, 구위, 변화구 수치가 높다. 좌완투수라는 매리트와 함께 나이에 비해 높은 총 스탯은 역대 차우찬(Lv.8, 535) 중에 제일 좋은 선수다.

단, 레벨에 비해 낮은 제구력으로 볼넷을 많이 주어 위기상황이 자주 올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 포수 : 강민호(Lv.9, 547)


 

올스타 포수인 강민호는 게이머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다. 우선, 능력치 상으로 건강과 주력이 낮은 것만 빼면 모자란 수치가 없으며, 수비 수치가 높아 도루 저지 등 포수로서의 역할에 충실할 수 있다.

레벨에 비해 특화된 수치가 없어 아쉬움이 있어, 10강민호 보다는 07강민호(Lv.8, 558), 08강민호(Lv.9, 558)가 더 많이 선호된다.


▼ 1루수 : 이대호(Lv.10, 594)


 

무슨 말이 필요한가? 대한민국 최고의 4번 타자! 저 느린 발로도 도루했었다.

06,07,10년도 이대호가 Lv.10으로 같고 합계는 07이대호(Lv.10, 606)가 제일 높으며 그다음이 10이대호(Lv.10, 594)이다.

10이대호는 거의 매물이 없으며, 08, 09 이대호도 30억 원 이상의 고가에 거래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

딱히 단점이 없지만, 굳이 꼽자면 2011년에는 1루수로 활동했는데 2010에는 3루수로 뛰어서 포지션이 중복된다는 점을 들 수 있다.

▼ 2루수 : 정근우(Lv.9, 596)

 

장타력만 부족한 완벽한 타자.
09정근우(Lv.10, 636) 가 제일 좋으며 08정근우(Lv.9,603)와 10정근우(Lv.9,596)으로 레벨이 같다. 높은 주력과 정확으로 다양한 작전에 적합하다.

▼ 3루수 : 박석민(Lv.8, 568)


 

올 시즌 3할이 넘는 타율로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는 박석민은 게임 내에서도 좋은 능력치를 가지고 있다.

대부분의 능력치가 높게 설정되어 있지만, 수비 능력치가 낮은 게 흠이다. 3루수로 활용할 수도 있지만, 상위 리그부터는 지명타자로 활용하는 것이 안전할 수 있다.

08박석민(Lv8, 556), 09박석민(Lv8, 549), 10박석민(Lv8, 568)이 레벨이 같으나 합계에서 10박석민(Lv8, 568)이 제일 좋다.

▼ 유격수 : 김상수(Lv.6, 537)


 

21살의 어린 나이와 빠른 발이 무기인 김상수는 레벨도 낮아 육성하기 좋은 선수이다. 09김상수의 경우 5레벨로 쿠바 유학을 보낼 수 있어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지만 10김상수는 유학보다는 즉시 전력으로 활용할 수 있다.


▼외야수 : 최형우(Lv.9, 577)


 

올 시즌 3할이 넘는 타율로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는 최형우는 낮은 주력이 무색할 정도로 좋은 능력치 분포를 보인다.

특히, 높은 선구안으로 3번 타자로 가치가 높은 편이며, 08최형우(Lv.9, 559), 09최형우(Lv.9, 565), 10최형우(Lv.9, 577)의 레벨이 같으며 합계는 10최형우(Lv.9, 577)가 제일 높으며, 모두 20억이 넘는 고가에 거래되고 있다.

▼ 외야수 : 전준우(Lv.8, 559)


 

25살의 어린 편에 속하는 나이로 최형우 선수와 비슷한 능력치 분포를 가졌다. 하지만 건강이 높아 나이도 25살이라 장래가 촉망되는 선수이다.

10전준우(Lv.8, 559)가 역대 전준우 중 가장 높은 레벨이며, 건강이 높아 꾸준한 활약을 기대할 수 있다.

▼외야수 : 박한이(Lv.9, 568)


90을 넘기는 절대지존 선구안이 가장 눈에 띄는 능력치다. 야구9단에서 선구안이 90을 넘기는 선수가 8명인데 그 8명 중 한 명이다.

03박한이(Lv.9,609),04박한이(Lv.9,578),10박한이(Lv.9, 568)이 레벨이 같으나 합계로는 03박한이가 제일 높다.

나이는 많지만 즉시 전력으로 전혀 손색이 없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 지명타자 : 홍성흔(Lv.9, 555)

작년에 가발을 쓰고 타격했던 홍성흔은 능력치를 떠나 올해는 어떤 볼거리를 제공해 줄기 기대되는 선수이다.

능력치 또한 지명타자로서는 최고의 능력치를 갖고 있다.

02홍성흔(Lv.9, 567, 두산), 04홍성흔(Lv.9, 575, 두산), 09홍성흔(Lv.9, 560), 10홍성흔(Lv.9, 555, 롯데)로 레벨이 같으나 04홍성흔(Lv.9, 575, 두산)이 합계에서 제일 높다.

 

2011년 올스타 선수들을 2010년 야구9단 선수들로 구성해본 결과 총연봉은 31억 3천만 원이 필요하고, 선수 레벨 총 합은 85이다. 남은 선발, 중계, 셋업, 마무리 선수들을 생각한다면 최소 프로나 마스터 리그에서나 구성할 수 있는 라인업이다.

[오경택 인턴기자 ogt8211@chosun.com][김재희 기자 ants1016@chosun.com] [gam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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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23 나나바라기 2011-07-18 09:23:17

동군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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