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타이틀인 '스트리트파이터'의 신작 '슈퍼스트리트파이터IV 아케이드 에디션'이 8일 PC판으로 발매된다.
▲ '슈퍼스트리트파이터IV 아케이드 에디션'이 콘솔 버전에 이어 PC판이 금일(8일) 발매됐다.
이 게임은 지난 2009년 발매돼 전세계 3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대전격투게임의 붐을 다시 일으킨 '스트리트파이터IV'와 지난해 150만장 이상이 판매된 '슈퍼스트리트파이터IV'의 후속작이다.
▶ '슈퍼스트리트파이터IV 아케이드 에디션' 특징
이번 버전에는 윤(Yun)과 양(Yang),/ 이빌 류(Evil Ryu), 오니(Oni) 등 4개의 캐릭터가 추가돼 총 39명의 캐릭터로 플레이할 수 있다.
▲ 추가 캐릭터 가운데 하나인 이빌 류
또한, 온라인 기능이 대폭 강화돼 최대 5명의 최신 리플레이 데이터를 얻을 수 있는 리플레이 팔로와 PP3,000이상의 플레이 데이터를 즐길 수 있는 앨리트채널, 최대 50건의 리플레이 데이터를 한번에 받을 수 있는 마이 채널 어드밴스, 대폭 파워업한 엔드리스 배틀 등 온라인 기능이 더욱 강화됐다.
▶ 게임 사양
▶ 게임 스펙
- 장르 : 대전 격투
- 대응기종 : PC
- 플레이인원수 : 1~2명, 온라인대전
- 한글화 : 한글 자막 지원
- 가격 : 39,000원
한편, 비디오게임기인 PS3와 XBOX360 버전은 지난 6월 24일 발매된 바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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