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온라인이 네이버 소셜앱스를 통해 선보인 육성 시뮬레이션 SNG '양마을'이 최근 네이버 블로그와 미투데이 등을 통해 많은 유저들에게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전체 게임 유저 중 70%가 여성유저일 정도로 많은 여성 게이머들에게 어필하고 있는 이 게임의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자.
1. 게임 소개
동양온라인에서 처음으로 앱게임 시장에 도전한 육성 시뮬레이션 ‘양마을’.
자신의 농장을 경영하는 컨셉으로 농작물을 심고, 키우고, 수확하여 새로운 농작물로 교환하거나 다양한 동물을 키우는 농장 운영과 육성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 나만의 농장을 만들어 볼까?
2. 게임 특징
'양마을'의 가장 큰 특징은 현실에서 경험할 수 있는 농장 경영을 게임 속에 그대로 옮겨놓은 것.
씨를 뿌리고 열매를 맺은 후 수확하고 다른 농작물과 교환하는 방식으로 단계별 진행으로 게임 플레이의 동기부여를 주고, 사계절을 통한 사실적인 요소와 귀여운 그래픽, 약 30여종의 작물, 약 35종의 동물들을 만날 수 있다.
어린 동물에게 먹이를 주고 어른으로 성장시켜 수컷, 암컷이 된 후 새로운 식구를 만드는 등 실제 동물들을 키우는 재미를 그대로 경험할 수 있다.
▲게임 머니 대신 물물교환 방식 경제 시스템 도입
양마을에는 게임머니는 존재하지 않는다. 자신의 농장에서 키운 농작물이나 동물을 시장에서 물물교환 형식으로 다른 물건과 교환을 하는 경제 시스템을 갖고 있다.
네이버에서 서비스 중인 양마을은 네이버 아이디로 블로그, 미투데이, 카페에서 플레이 할 수 있으며 친구를 맺어 친구의 농장에 방문할 수 있다.
▲사실적인 사계절 형태를 이용한 시간 개념
3. 게임시작
양마을을 처음 시작하고 나서 캐릭터를 생성해 목장에 들어가면 도우의 게임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도우의 안내를 따라, 먼저 '마을사무소'에 가서 퀘스트를 받은 후, 퀘스트 내용에 따라 게임을 플레이 하다보면 양마을에서 키우고 있는 동물과 작물은 플레이어가 날짜를 진행함에 따라 조금씩 성장해 간다.
플레이어가 날짜를 진행하지 않는 이상, 동물과 작물이 자라는 일은 없습니다. 또 날짜를 진행할 때, 동물이나 씨를 목장에 둔 상태가 아니면 성장하지 않는다.
▲ 사실적인 농장 체험을 할 수 있다.
동물이나 작물이 남는다면 시장에서 다른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목장에서는 클릭으로 이동 및 아이템 줍기, 내려놓기 등을 할 수 있고 더블 클릭으로 도구를 사용할 수 있다.
[정우순 기자 soyul@chosun.com] [gam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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