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레벨 ~ 46레벨? 바실리스크 잡자
레벨업에 욕심을 내고 있는 유저라면 대부분 42~46레벨 구간을 인스턴트 던전, "사령술 연구소"에서 보내고자 할 것이다.
기자 역시 그러하였지만 45레벨 중반을 달성하면서도 내내 드는 의구심을 지울 수 없었다.
"사령술 연구소 보다 더 빠른 레벨업 장소가 있지 않을까?"
친구 추가창에 등록된 지인들에게 수소문하기를 몇번, 분명 어제까지는 동렙이었는데 오늘 보니 레벨 차이가 나 있던 유저를 발견하여 그 비법을 전수받을 수 있었다.
사령술 연구소를 지겹게 돌고있는 당신에게, 44~46레벨을 빠르게 올릴 수 있는 사냥터를 소개 해 보겠다.
이번의 주인공은 바로 길들인 계곡 바실리스크로 특징은 다음과 같다.
▶ 2분에 경험치 10만.. 우리 바실리스크를 소개합니다.
[ 나~ 이런 몬스터야~ 알아서 잡어~ ]
아무리 레벨이 올라도 바실리스크는 바실리스크인 법.
45레벨이 되었어도 패턴은 20레벨의 바실리스크와 크게 다르지 않다. 때문에 유저들이 선호하는 1탱커 1힐러 3딜러 파티가 아니더라도 4딜러 1힐러 파티나, 1탱커 4딜러 파티. 또는 5딜러 파티 등 자유롭게 파티를 구성 하여 잡는 것이 가능하다.
한 마리가 보유하고 있는 경험치의 양이 50만이나 되기 때문에 솔플로 잡아도, 2인파티로 잡아도. 또는 5인 파티로 잡아도 시간대비 얻는 경험치는 사령술 연구소 이상. 게다가 반복 퀘스트와 길드 퀘스트 까지 있으니 금상 첨화. 반복 퀘스트의 횟수제한이 20회라는 점만 빼면 적은 시간을 들여, 빠르게 경험치를 얻는것이 가능하다. 퀘스트 없이 사냥만 하는 일부 유저들도 종종 있었기도 했다.
▶ 길들인 계곡 바실리스크 따라잡기, 퀘스트부터 반복퀘까지
[개척민 마을에서 오염된 들판을 가로질러 가는것이 빠르다]
[감시기지에서 퀘스트를 받고, 바실리스크를 잡자]
1. 알레만시아에서 판노니아 가드의 개척민 마을로 온다.
2. 개척민 마을 북쪽, 오염된 들판을 가로질러 야만의 계곡으로 간다.
3. 야만의 계곡 북쪽, 감시 기지에서 퀘스트를 받는다.(반복퀘스트 선행 조건)
4. 길들인 계곡 바실리스크 3마리를 잡고 퀘스트를 보고한다.
5. 개척민 마을에서 반복 퀘스트를 받는다.
6. 길들인 계곡 바실리스크를 계속 잡는다.
▶ 길들인 계곡 바실리스크 인증(?)샷
[둘이서 잡았을 때. 6분이 걸렸고 경험치는 1인당 26만]
[골드도 2~13만까지 드랍한다.]
[47레벨 월드드랍 전설 아이템을 간간히 준다]
[이 위치의 바실리스크는 잡으면 바로 젠이 되어 광렙이 가능하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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