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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프리뷰

[프리뷰] 와일드 판타지 MMORPG ‘워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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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사전공개서비스에 돌입한 '워베인'은 중세 유럽풍의 판타지 세계를 무대로 포렌과 오르시아 2국가의 전쟁을 주제로 한 판타지MMORPG.


유저는 1대1 전투부터 1대다, 100대100까지 동시에 참여하는 다대다 전투 등 제목과 같이 와일드한 전장 속에서 다양한 전투를 맛볼 수 있다.


또 19개의 파츠(슬롯)로 구분된 캐릭터를 룬크래프트, 강화, 세트 스크롤 등 여러 아이템 강화 시스템을 통해 강력하게 생성해 나가는 것 또한 '워베인' 궁극의 재미 요소이다.


마법의 유토피아 '포렌'과 상업과 교역의 국가 '오르시아'

'워베인'은 오래 전 하늘과 대지 사이의 거대한 섬 빛의 제국이 추락하면서 시작된 각 종족의 분란으로 세워진 두개의 국가와 6종족이 등장한다.

왕가의 마지막 혈통 여왕을 모시는 왕국 '포렌', 섬이 추락하면서 태양의 위력을 맛보게 된 무리들이 모인 '오르시아' 국가가 건설 된 후 포렌은 점차 마력을 회복하여 마력을 중심으로 번영을, 오르시아는 대지의 힘을 빌어 가이아 기관이라는 장치를 통해 번성하게 된다. 유저는 두 국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본격적인 전투가 시작된다! 신대륙 '네오아란스'

이번 사전 공개서비스에서는 35~50레벨 유저들을 위한 새로운 월드 '네오아란스'가 추가된다. 네오아란스 대륙의 양 극단에는 포렌 국가의 세레니움 마을과 오르시아 국가의 샤이니아 마을이 있고 중앙에는 중립마을인 인파빌리스가 자리잡고 있다.

세레니움과 샤이니아 마을은 포렌과 오르시아 각 국가의 접경지대에서 퀘스트를 완료하면 이동할 수 있다. 중앙에 위치한 중립마을 인파빌리스에서는 포렌과 오르시아 유저들 모두 중립 퀘스트를 받을 수 있고, 그 외 지역은 포렌과 오르시아 유저들이 만날 경우 전투가 일어나는 분쟁지역이다.


강력한 아이템으로 철갑을 둘러라.

'워베인'의 아이템 시스템은 매직 옵션, 룬 옵션, 강화, 세트 옵션 등 다양한 시스템을 통해 무한 성장할 수 있다. 몬스터 사냥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 매직 옵션 아이템은 룬크래프트를 통해 매직 옵션 강화가 되고, 이후 강화 시스템을 통해 기본 능력치를 올릴 수 있다.

여기에 고레벨 던전 플레이를 통한 세트 옵션으로 극강의 장비로 거듭난다. 하나의 캐릭터당 착용 가능한 슬롯의 개수는 19개나 되므로, 강화된 아이템을 착용한 유저와 그렇지 않은 유저의 능력치 차이는 드러난다. 최강의 아이템을 가진 그대는 최강의 영웅으로 워베인 전장을 지휘하게 된다.

룬크래프트 - '룬크래프트'는 무기 및 액세서리 등 소켓을 가진 아이템을 강화하는 시스템이다. 추출과 사냥을 통해 제작한 룬스크롤을 소켓이 있는 아이템과 함께 룬크래프트NPC를 찾아가서 룬합성을 하게 되면 스크롤에 있던 능력이 아이템으로 옮겨지게 된다.

세트 아이템과 던전 - 신대륙 네오아란스에 추가된 10개의 던전에서는 세트 아이템 인챈트가 가능한 세트 스크롤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워베인의 아이템은 매직 옵션, 룬크래프트, 세트 옵션, 그리고 강화로 완성된다. 극강의 아이템을 얻기 위해서 고레벨 플레이어면 반드시 얻어야 하는 세트 옵션들은 던전 플레이의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세트는 4종의 아이템이 1세트가 된다. 총 19개의 아이템 착용이 가능한 캐릭터는 4종 풀세트를 4세트(16개 슬롯)나 착용 가능하다. 강력한 세트로 무장한 플레이어는 이미 영웅이다.

씰 아이템 - '씰'은 스킬을 강화하는 아이템이다. 스킬의 공격력과 적중, 치명 등의 수치는 씰을 통하여 올릴 수가 있다. 씰은 모험 혹은 퀘스트로 얻을 수 있으며, 지정된 스킬만을 강화할 수 있다.


다양한 콘텐츠 대거 등장!

펫 및 탑승물 - 모든 캐릭터는 소환수와 탑승물을 소유할 수 있으며, 'P'를 누르면 나타나는 펫 인터페이스에서 펫을 소환할 수 있다. 공격형 소환수는 소환된 상태에서 몬스터를 사냥하며, 소환수는 유저가 얻은 경험치의 20%를 얻게 된다. 공격형 소환수는 레벨업을 하지만 버프를 위한 요정형과 이동을 위한 탑승형 소환수는 성장하지 않는다.

2명을 싣고 달리는 거대한 악어를 보았는가? 2인용 펫은 자신과 동료 1명을 태우고 돌아다니는 지상형 펫이다. 필드에서 먼 거리를 이동할 때 사용되는 펫으로, 던전 입구까지 자신이 원하는 플레이어와 함께 모험을 떠나기 적합하다. 향후 비행형 탑승물도 적용할 예정이다.

 
결투 - '워베인'의 타국의 유저는 바로 전투가 가능한 상태가 된다. 또 같은 국가의 유저라도 결투를 신청하고 승락하면 전투가 가능하다. 전투가 시작되면 중앙에 깃발이 놓아지고, 이 깃발을 중심으로 반경 20m안이 결투장이 된다.

결투에서 이기고 지는 것은 캐릭터에 아무런 영향이 없으나 추후 업적에 기록될 것이다. PVP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 결투를 자주 해보는 것도 좋다.

다양한 타입의 퀘스트 - 이번 사전공개서비스에서는 거점이나 NPC를 호위하거나, 은신 후 잠입을 시도하건, 아이템을 다양하게 수집한 다음에 변환해서 가져오는 등 다양한 타입의 퀘스트들이 준비되어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m]

tester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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