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본격적인 정식서비스에 돌입한 '테라'는 최고레벨 상향과 함께 신규지역을 추가했다. 새로 추가된 지역은 게임내 알레만시아 직활령에서 북쪽으로 올라가면 나오는 지역.
생명의 계곡을 제외한 지역이 전체적으로 약간 어두운 느낌의 지역으로 일부 지역에서는 비가 내리는 경우도 있다. 이 지역은 페가수스로 이동 가능한 트랄리온, 트리아 마을과 4개의 지역으로 나뉘어져 있다.
신규지역인 에세니아가드는 OBT 최고레벨인 38레벨을 찍은 유저들이 사냥하는 지역으로 40~43레벨 몬스터가 분포되어 있는 지역.
<트리아 마을의 전경>
- 오염된 숲
트리아 마을에서 나가면 바로 나오는 지역으로 이름 그대로 사방이 어둡고 칙칙한 느낌의 지역. 벨리카 지역에서 보던 익숙한 몬스터도 찾을 수 있다.
<오염된 숲 위치>
<전염병 튤라와 전염병 크리튤라가 같이 행동한다.>
<익숙한 중형 몬스터 썩은발 아라크네아>
<파티형 정예 몬스터 오염된 숲지기>
<퀘스트 네임드 몬스터로 추정되는 패덕의 가디언 네르카시아>
- 고대의 숲
트리아 마을에서 동쪽 출구로 나가면 바로 도착할 수 있는 장소. 전체적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가지고 있으면 대부분의 몬스터가 정예 몬스터이다.
파티 단위로 사냥을 하기에 적합한 장소.
<고대의 숲 위치>
<불카누스 악마기사. 카라스챠와 흡사한 공격 패턴을 가지고 있다.>
<광포한 수풀 만티스코어>
<익숙해서 반가운 길라두 형제>
<고대의 숲 불칸>
<직업 시리즈 몬스터도 건재하다.>
<고대의 숲 중형 몬스터인 숲의 약탈자>
- 에세니아 구릉지대
트리아 마을에서 북쪽 출구로 나가면 나오는 지역으로 지역 전체에서 항상 비가 내리고 있어 습하고 어두운 분위기의 장소.
고대의 숲과 달리 거의 모든 몬스터가 일반 몬스터이다. 솔로 플레이 유저를 위한 지역.
<에세니아 구릉지대 위치>
<지역 전체가 비가 내리고 있다.>
<일반 몬스터가 대부분이라 솔로 사냥에 적합한 곳>
<은빛골렘 마기사>
<청동골렘 검병>
<삼림 흙정령>
<퀘스트 네임드로 예상되는 사령술사 게르니크>
- 생명의 계곡
트랄리온 마을과 인접해 있는 지역.
전체적으로 어두운 분위기인 에세니아 가드와 달리 밝은 느낌을 가지고 있는 장소로 대부분 몬스터가 정예 몬스터로 구성되어 있다.
<생명의 계곡 위치>
<새로운 나무형 몬스터인 일그러진 나무 정령>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몬스터들이 많은 편이다>
<성역 안내인>
<푸른이끼부족 계열 몬스터>
<신비의 숲 감시자>
<쿠마스와 동일한 패턴을 가지고 있는 성역의 파수꾼>
한편, '테라'의 정식서비스 정보와 함께 자세한 공략은 테라조선(tera.gamechosu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m]
▶ '아이온', 2.5버전 주신의 부름 26일 정식서버 적용
▶ '발리언트',공개 서비스 돌입..."던전액션의 진수 보인다"
▶ '테라'에서 최고의 미인을 찾아라
▶ GSL 결승, 지정석에서 관람하자..특별 초청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