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16개 국가에서 서비스 되고 있는 갈라랩의 대표 MMORPG '프리프'가 오는 11일, 17번째 업데이트(이하 콜로세움)를 실시한다.

▶ 새롭게 도입된 전투 콘텐츠 콜로세움

콜로세움은 파티를 맺은 유저끼리 콜로세움으로 입장하여 정해진 시간 안에 스테이지 별로 지정된 몬스터를 퇴치하는 시스템이다.

콜로세움에 등장하는 몬스터는 마드리갈 대륙(프리프 전체대륙)의 던전 및 필드의 보스 몬스터들로 구성 되어, 파티원 간의 전략과 임무의 효과적인 분배 없이는 스테이지 공략이 쉽지 않다.

▶ 고레벨을 위한 신규지역 바하라 모래사막과 칼가스 지하동굴

'프리프' 17차 업데이트에서 콜로세움 다음으로 눈에 띄는 콘텐츠는 바로 신규 지역과 새로운 몬스터 들이다. 137레벨에서 152레벨의 몬스터가 출현하는 신규 지역은 지난 7년간 '프리프'에 많은 애정을 보내준 고레벨 게이머들을 위한 업데이트라 할 수 있다.

특히 신규 지역 바하라 모래사막은 신비로운 지형과 몬스터를 새롭게 선보인다. 또한 바하라 모래사막 남쪽에서 찾을 수 있는 칼가스 지하동굴은 미지의 동굴 컨셉에 어울리는 독특한 형태의 지형과 호기심을 유발시키는 몬스터들이 게이머들을 기다리고 있다.

또 칼가스 지하동굴에서 날카로운 송곳니의 보스 몬스터인 칼가스를 사냥하면, 업데이트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칼가스 방어구 획득이 가능하다.

▶ 그 외 유저들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업데이트

'프리프'에서는 17차 업데이트의 주요 시스템인 콜로세움과 신규 지역 외에도 게이머들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가 업데이트 되었다.

1. 인벤토리 최대 72개로 확장

2. 베히모스 무기 피어싱 가능

3. 몬스터 인공지능 추가

더불어 업데이트를 맞아 경험치 500% 상승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준비됐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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