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신작 모바일 액션RPG '소울세이버'

모바일 게임업체 엔소니에서 개발한 액션RPG '소울세이버'는 우주의 하나의 시공간 속 이야기를 중심으로 두 주인공의 서로 다른 모험을 그린 게임이다.

- 주인공 선택에 따라 다른 느낌, "새로운 게임인데?"
'소울세이버'의 장점은 캐릭터 선택에 따라 다르게 전개되는 시나리오다. 또한 마을과 배경, 장비 등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다른 게임을 즐기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검사 아트의 특징은 타격감을 느낄 수 있는 플레이 패턴에 적합하고, 궁수 하이디는 섬세한 플레이 패턴에 적합하다.

- 차별화 된 코스튬 변화, "아이템 모으는 재미가 쏠쏠"

'소울세이버'는 약 40여 가지의 장비 세트로 다양한 장비 조합이 가능하다. 다양한 장비 아이템에 따라 단순하게 캐릭터의 외형만 달라지는 기존 게임과 달리 머리, 몸, 팔, 다리, 무기 등 모든 것이 바뀌는 것.

- 에테르니 시스템, "변신하면 강해진다"

'소울세이버'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에테르니 시스템이다. 캐릭터가 직접 변신을 하면서 싸울 수 있는 시스템으로 화려한 이펙트와 함께 다양한 패턴의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다양한 에테르니 변신을 통한 전략적 플레이

에테르니는 오파츠라는 아이템을 통해 변신할 수 있으며 오파츠는 전투를 통해 얻을 수 있다.

- 하나의 장비로 백여가지 능력, "장비 모으는 재미가 쏠쏠하다"

게임에서 획득할 수 있는 100여 가지 카드 아이템을 통해 모든 장비에 합성을 하여 무기를 강화할 수 있다.

- 무한던전 시스템, "게임이 끝나도 여전히 재밋다"

엔딩 이후에는 무한던전 시스템으로 보스전을 다시 즐길 수가 있다.

시나리오 상에 등장하는 보스들을 타임어택이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스테이지를 클리어한 기록은 랭킹 등록을 통해 유저들간 서로 기록 경쟁을 즐길 수 있는 것이 또 하나의 재미요소이다.

- UI 구성, "깔끔한 화면 구성"

편리성이 강조된 UI로 깔끔한 화면 구성을 자랑한다. 주인공의 레벨과 경험치 등이 하단에 자리잡고 있어 전투 시 화려한 이펙트 등을 방해받지 않고 볼 수 있다.

- 다양한 날씨 변화 그리고 이펙트, "PC게임 부럽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