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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프리뷰

온라인 메카닉슈팅 '제로기어스' OBT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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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온라인 메카닉슈팅게임 ‘제로기어스’가 등장했다.

'제로기어스'는 메카닉 액션 특유의 재미와 최근 트랜드에 맞는 그래픽으로 시각적 만족감을 제공한다. 또 주변 적을 자동으로 타겟팅 해주는 자동 록 온 시스템이 도입됐고, 기체의 움직임이 유저의 입력에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등 편의성과 조작감을 개선해 초보자들의 게임 접근성과 대중성도 확보했다.

게임 플레이는 사이드 뷰 시점으로 기체를 직접 조정하며 여러 무기를 사용해 적과 전투를 벌이는 것이다. 또, 파츠 교환으로 보다 나은 기체를 만들어 나가는 커스터마이징의 재미도 선사한다. 단순히 모양만 바뀌는 것이 아니라, 무기나 파츠의 종류에 따라 연출과 조작감이 달라지는 것도 특징.

게임에 등장하는 기체는 모두 4개의 무기를 장착할 수 있는데, 각 무기는 근접 무기, 원거리 무기, 특수 무기로 구분된다. 각 무기는 모두 외형과 성능이 다르며 특징이 뚜렷하다. 예를 들어 근접 무기 ‘플라즈마 소드’는 리치가 길고 강력한 데미지를 줄 수 있지만, 한 번 휘두르고 나면 재장전시간이 다소 긴 편이다. 반대로 단검의 경우 리치가 짧고 데미지는 약하지만 재장전 시간이 없어 연속으로 빠르게 공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유저는 자기 취향에 맞게 여러 무기를 사용하며 자신만의 전투 스타일을 구축할 수 있다.

특히 기체의 에너지가 일정량 이하로 떨어지면 제로포스 시스템을 발동해 공격력과 공격 속도, 이동속도를 2배로 증가시킬 수 있다. 이는 게임 내 긴장감을 유지하고 역전의 기회를 제공해 보다 짜릿한 플레이를 가능하게 한다.

게임은 개인전과 팀전 그리고 함선전으로 구분되는데, 함선전을 강조하고 있다. 블루와 레드 두 팀으로 나눠 상대편의 함선을 먼저 파괴하는 쪽이 승리하는 조건으로, 단순히 적을 쓰러트리는 것에서 끝나지 않아 보다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또, 유저와 유저가 겨루는 것이 아니라, 유저끼리 팀을 이뤄 수 없이 등장하는 적을 물리치는 PVE 모드도 존재한다. 밀려드는 적을 다 처리하면 거대보스와 맞서야 하는 등, 온라인 슈팅게임 장르의 재미도 즐길 수 있다.

유저들은 보상으로 플레이 실적에 따라 특수 스킬이나 독특한 외형을 가진 영웅 기체를 받을 수 있어 만족감을 주는 동시에, 게임 내 세계관에 직접 참여하는 재미를 선사해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게 할 예정이라고 한다.

추후에는 국내외 유명 로봇 애니메이션과의 제휴로 반가운 기체도 만나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m][자료제공=비버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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껨방돌이 2010-11-02 16:36:22

오락실에 있던 게임 비슷한건가? SD건담인가 그거랑 비슷한건가? 매카닉은 별로 관심이 읍어서 --;

lv2 쿠리스털 2010-11-03 00:17:36

건담 멋지네~

댓글 삭제

도가니탕 2010-11-10 09:49:02

제로 정체모를게임 가입도안대공 게시판보니 글이없어.. 정체를알수없눈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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