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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프리뷰

[프리뷰] '붉은 보석', 콤보와 패시브 스킬로 무장한 투사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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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영술사의 등장 6개월 만에 붉은 보석의 새로운 캐릭터 투사가 등장했다. 지난 21일 선보인 투사는 '붉은 보석'의 캐릭터들 중 가장 화려한 스킬 이펙트와 스킬 콤보 시스템으로 한층 더 강력해진 캐릭터다. 지금부터 투사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자.
 
▶ '투사' 그녀는 누구인가

여인들이 지배권을 가지고 있는 여인 부족 출신인 이들은 거대한 낫을 사용하는 전사이자 영혼을 촉매로 신비한 힘을 사용하는 마법사로 전장의 사신이라 불리우는 영술사이다.

하지만 영술사로서의 모습만이 이들이 가진 매력의 전부는 아니다. 여인 부족 출신 대대로 전해 내려온 특수한 화장 기술을 사용해 변신을 하게 되면 외향과 성격의 변화도 함께 가져오게 된다.

이 탓에 이들은 냉정하고 계산적이었던 이전과는 달리 거칠고 치열한 전투 스타일을 추구하게 된다. 그렇게 변신에 성공한 이들은 좀 더 강력한 공격을 위해 낫과 영혼술을 잠시 접어 두고 암 웨폰과 투기를 선택한다. 유래를 알 수 없는 무기인 암 웨폰은 베고, 찌르고, 때리는 다양한 근접 공격에 유용하고 의지의 힘인 투기는 원거리 공격에 특화되어 이들을 말 그대로 싸우는 자로 만들어 준다.

화려하고 파괴적인 공격 능력을 선보이는 이들은 투사라고 불리며 때때로 무도가와 비교되기도 하지만 누가 더 강한지에 대한 논쟁은 실제로 겨뤄보지 않는 이상 끊임없이 벌어질 것이다.

▶ 더욱 화려해진 스킬

투사’는 기존의 캐릭터들 보다 한층 더 화려한 스킬과 타격감을 보여주며, 수많은 스킬들로 유저의 성향에 따라 스킬트리를 구성하여 다양한 스타일의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다.

※ 투사 스킬

 

 

↑ 해피 블로섬: 대량의 투기를 방출해 범위 안의 적을 모두 띄움

↑ 불스 러쉬: 높게 점프하여 강하게 적을 공격하며 마비시킴

↑ 라스트 블랫: 분신을 만들어 주변의 모든 적에게 연타 공격

↑ 오라 익스플로젼: 투기를 응집시킨 후 빠른 속도로 여러 번 발사해 적을 공격

▶ 스킬 콤보 시스템

투사의 스킬은 크게 연격(連擊), 파격(破擊), 살격(殺擊), 투기술, 신체단련의 5가지로 구분이 되어 있으며, 이 중 연격, 파격, 살격 3가지의 스킬들로 화려하고 다양한 콤보 공격이 가능하게 되었다.

기존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콤보 시스템으로 투사 캐릭터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투사 스킬 콤보 예시
1. 연격류 스킬로 특수한 버프 효과를 받아 파격류 스킬을 강화
2.상황에 맞는 파격류 스킬을 발동시켜 살격류 스킬을 발동시키기 위한 연계기로 사용
3. 강격한 살격류의 스킬로 콤보를 마무리한다.                                              
 

↑ 투사만의 화려한 스킬 콤보

▶ 투사, 지금까지의 캐릭터와 다르다

투사는 붉은 보석의 다른 캐릭터와는 다르게 패시브 스킬이 존재한다. 패시브 스킬은 한번 습득하면 CP 소모 없이 영구적으로 효과를 볼 수 있기에 상당히 매력적인 부분이다. 또한, CP획득 에 특화된 ‘포제션 베어’ 스킬이 있지만, 적을 직접 공격해야만 효과를 볼 수 있고, 차징 스킬이 따로 존재하지 않는다.

'붉은 보석'의 신규 캐릭터 투사는 붉은 보석의 진화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 캐릭터로 화려해진 스킬 이펙트,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킬 콤보 시스템, 다른 캐릭터에는 없는 패시브 스킬과 CP 획득방법 등 '붉은 보석'의 새로운 시도는 끝이 없어 보인다.

[정리=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m][자료제공=엘엔케이로직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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