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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프리뷰

[게임맛보기] ‘오디션2’ 1차 비공개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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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디온라인에서 서비스하고 티쓰리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오디션2’가 오는 28일 첫 비공개 테스르를 시작으로 대중 앞에 선보이게 됐다.

'오디션2'는 전작인 오디션의 계보를 있는 온라인 댄스게임으로 아이템전, 빙고게임, 런웨이, 비트러쉬2 등 다양한 콘텐츠의 추가로 보다 다양한 모드를 선보이고, 채팅룸 시스템의 도입으로 전작의 강점인 커뮤니티성이 더욱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 오디션2 프리뷰 영상
 
▶ 3가지 체형선택의 자유로움

‘오디션2’는 전작과 달리 남성과 여성 각각 3가지씩 체형 중 하나의 체형을 선택하여 아바타 생성이 가능하다. 남성은 큐트 스타일, 파워풀 스타일, 쿨 스타일이 있으며 여성의 경우 큐트 스타일, 섹시 스타일, 엘레강트 스타일 체형이 있다.

 
↑ 남성, 여성 각각 3가의 다양한 체형 선택 가능

▶ 오디션2의 신요소 아이템전

'오디션2’에서 새롭게 등장한 아이템전은 원하는 아이템을 다른 게이머보다 빠르게 습득해 타이밍에 맞춰 적절하게 사용하여 승리를 쟁취하는 모드로, 습득할 아이템의 선택과 사용 시기 등을 적절히 판단하여 사용해야만 승리가 가능하다. 무엇보다 아이템전은 게임 내 제공되는 아이템을 전략적으로 사용해 한 순간에 역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한순간도 긴장을 풀수 없는 모드이다.

↑ 적절한 아이템 사용이 승리의 관건~

아이템은 기본으로 제공되는 댄스 키노트를 입력 후 아이템 키노트를 추가로 입력하면 습득이 가능하다. 또 아이템에 따라 제공되는 키노트가 다르며 아이템 키노트를 빠르게 입력한 게이머가 아이템을 획득하게 되므로 실력과 판단력이 모두 필요하다.

▶  보너스 점수 획득의 묘미 빙고게임

누구나 다 한번쯤은 해봤던 빙고게임이 ‘오디션2’와 만났다.

빙고 게임은 ‘오디션2’ 댄스 배틀 중 스테이지 위에 떠다니는 숫자 중 원하는 숫자에 해당하는 추가 키노트를 입력해 숫자를 획득, 자신의 빙고판을 완성한 후 먼저 빙고를 외치면 추가적인 점수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 자신만의 빙고판을 완성하자

▶  더욱 새로워진 비트러쉬2

비트러쉬2는 키보드의 화살표 혹은 숫자를 통해 입력했던 기존의 키노트 입력 방식을 보다 간편하고 쉽게 만든 게임모드이다. 게이머는 양손으로 리듬에 맞게 <SHIFT>키를 입력하는 것만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 좌우로 나오는 노트를 순서대로 입력

또 비트러쉬 게이지가 가득차면 <SHIFT>키를 이용하여 몇 번의 연타를 성공하느냐에 따라 보너스 점수를 받는다.
 

▶ 게임 속에서 펼쳐지는 패션쇼

패션쇼 무대를 옮긴 듯 한 ‘오디션2’의 신규모드로 이번에도 기존의 키노트 입력방식이 아닌 새로운 형태의 방향키 입력방식을 사용했다. 게이머는 떨어지는 화살표를 타이밍에 맞게 입력하면서 리듬감과 속도감을 즐길 수 있다.

 
↑ 멋진 모습으로 런웨이에 등장

노트 입력을 통하여 얻을 수 있는 피버 게이지가 가득차면 <Ctrl>키를 사용하여 피버타임을 가지게 되는데 순간적인 화면집중 효과와 함께 노트입력 시 두배의 점수를 얻게 된다.

 
↑ 박자와 라듬에 맞춰 원투원투

▶ 커뮤니케이션의 공간. ‘채팅룸’

‘오디션2’는 커뮤니티를 즐길 수 있는 전용 공간을 따로 마련되어 있다. 커뮤니티의 공간으로 마련된 채팅룸에서는 다양한 모션 및 아이템의 사용 등 소소한 재미를 제공하고 있으며 그룹 기능을 통해 자신의 마음에 맞는 사람과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 다양한 아이템과 모션으로 커뮤니케이션을 즐겨보자

또 ‘오디션2’는 채팅룸에서만 가능한 미니게임을 추가하여 보다 다양한 재미를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미니 게임을 통해 서로 간의 궁합을 점쳐보거나 마음이 맞는 사람끼리 그룹을 맺어 게임을 즐기는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스템을 추가하여 보다 색다른 재미를 맛볼 수 있다.
 


↑ 채팅룸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다양한 미니게임

▶ 강화된 메신저 기능

‘오디션2’에서는 커뮤니티 강화를 위해 일반 메신저가 아닌 재미있는 기능의 휴대폰 메신저가 도입되었다.

휴대폰 메신저 기능으로 일반 메신저 기능인 친구 추가 기능이 있다. 등록한 친구의 닉네임에 마우스를 오버하면 간단 메모를 할 수 있는 기능도 포함되어 있다. 또 메신저에는 1:1대화가 있지만 ‘오디션2’의 휴대폰 메신저에는 1:1통화가 있다. 아바타 생성 시 입력하는 휴대폰 번호로 연결이 가능하고 닉네임으로도 연결이 가능하다.
 

↑ 오늘은 어떤 친구가 접속해 있나

물론 실제 핸드폰처럼 음성통화는 아니지만 실제 휴대폰과 같이 메신저에 등록되어 있는 상대방과 통화 시 화면에 상대방의 성별과 닉네임, 번호까지 표시한다. 그리고 상대방이 통화 중일 경우 “상대방이 다른 유저와 통화중입니다.”란 문구가 화면상에 보여지며 연결이 되지 않는다. 또 메신저에 빠질 수 없는 메시지 기능과 친구 찾기 기능 역시 빠지지 않고 탑재되어 있으며 이후 추가적인 기능이 업데이트 예정되어 있어 새로운 메신저 시스템을 만나 볼 수 있다. 

↑ 오디션2 프로모션 영상

댄스게임 ‘오디션’의 국내외 성공으로 포스트 오디션을 외치며 등장한 수 많은 댄스게임이 있었지만, 출시 후 6년이 된 ‘오디션’은 변함없이 1등 댄스게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이러한 오디션의 개발 및 서비스 노하우로 탄생된 ‘오디션2’는 다양해진 게임모드, 새로운 시스템, 발전된 그래픽 등 오랜 기간 고심한 흔적을 엿볼 수 있다. 이렇게 다양한 콘텐츠로 무장한 ‘오디션2’를 이번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경험해 보자.

[정리=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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