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버튼


상단 배너 영역


리뷰/프리뷰

[리뷰] 패온라인, 2차 CBT '살아남는자가 강한 자' 전장 시스템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제보

고대 동양의 신화와 역사를 담은 스토리 MMORPG ‘패온라인’이 지난 2월27일부터 3월1일까지 두 번째 비공개 테스트인 패왕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번 테스트를 통해 특징이 드러난 세부 콘텐츠 및 쟁 시스템에 대한 상세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나를 제외한 모두가 적 - 토쟁 시스템

모든 유저를 적으로 상대하는 토쟁은 승리하고 살아남은 최후의 1인에게 계급 경험치와 혼 포인트, 게임머니 패가 보상으로 주어진다.

토쟁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각 주요 마을의 마을촌장 NPC를 통해 입장 신청을 하고 시간이 되면 입장이 가능하다. 토쟁 입장 시에는 입장가능 인원이 30명으로 정해져 있어 입장부터가 경쟁이다. 

입장 시 30명의 토쟁 지원자들이 한곳에 모이며 원형 경기장 형태의 장소에서 전투가 벌어지고 최후의 생존자를 가리게 된다.

캐릭터가 전사하고 일정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퇴장되며 처음 입장 신청을 했던 지점으로 되돌아간다. 

 

▶ 100인의 국가전 - 용호쟁 시스템

국가별 100명의 인원으로 제한되어 빠른 입장을 하는 100명의 유저들이 선착순으로 입장하는 '용호쟁' 시스템. 레벨 10이상의 캐릭터부터 참가가 가능하며 입장 가능 시간이 되면 참여의사를 묻는 팝업창이 출력된다.

확인 버튼을 누르면 용호쟁 지역으로 이동되며 팝업창을 닫을 경우 상단에 있는 보라색 깃발을 클릭해 입장할 수도 있다.

용호쟁에 입장하면 캐릭터는 자신이 속한 국가의 진영에 위치한다. 파티 플레이에 해당하는 진을 구성해 싸울 수 있으며 진을 통해 진법 이라는 특수 스킬을 사용할 수도 있다. 진법에는 전투에 유용한 것들이 여러 가지가 구성되어 있다.

전투시에는 각 종족의 앞의 넓은 필드에서 국가간으로 대항전을 치루며 현황판에는 용호쟁이 진행되는 내내 타 국가의 유저를 눕힌 킬링 포인트가 기록되며, 일정 시간 내에 적국을 많이 죽이는 국가가 ‘ 용호쟁’에서 승리하게 된다.

승리 국가에게는 모든 기본 능력치가 5포인트 상승되는 안미르의 축복이라는 버프가 주어지고 이는 하국의 하족들이 모두 공유할 수 있다.

 

▶ 강력한 투지 아이템을 얻기 위해서는 혼돈의 전장으로

혼돈의 전장은 타국 유저와 PK를 통해 혼을 획득 할 수 있고 몬스터 사냥이 가능한 지역이다. 하지만 정예 몬스터가 등장하는 곳이라 진을 구성해 사냥해야 하고 타 국가 유저와 조우하는 지역이기에 긴장감을 갖고 사냥을 해야 한다.

 

이곳에서는 몬스터 사냥 중에도 적국 유저들에게 PK를 당할 수 있는 위험이 있는 대신 혼돈의 전장 몬스터에게서만 획득할 수 있는 강력한 성능의 투지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메리트가 있다.

투지 아이템은 각종 능력치와 속성석을 장착할 수 있는 슬롯이 있으며 일반 아이템체럼 강화 제련도 가능하다.   또한 속성석 뿐만 아니라 투지석이라는 특별 아이템을 장착할 수 있어 일반 아이템 보다 성능이 월등하다.

투지석을 장착하기 위해서는 투지 포인트를 모아 투지 레벨을 올려야 하고 투지 포인트는 혼돈의 전장에서 자신보다 레벨이 높은 몬스터를 사냥해 획득할 수 있다.

 

▶ 퀘스트 몬스터 친절하고 마크로 표시

'패온라인'에서 퀘스트를 진행하다 보면  몬스터 머리 위에 패(覇) 마크를 확인할 수 있다. 이는 본인에게 해당하는 몬스터를 처치해야 하는 퀘스트를 가지고 있다는 의미이다.

 

[정리 =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m]

tester 기자의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최신 기사

주간 인기 기사

게임조선 회원님의 의견 (총 0개) ※ 새로고침은 5초에 한번씩 실행 됩니다.

새로고침

lv10 스트레버 2010-03-10 12:02:27

현질을 많이할수록 최강이 되는게임 ..

0/500자

목록 위로 로그인


게임조선 소개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