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물 VS 좀비라는 타이틀을 가진 게임이다
'Plants vs Zombies(플랜츠vs좀비)'라는 게임은 팝캡이라는 캐쥬얼 전문 게임회사에서 제작했는데, 이 회사의 게임들은 대부분 굉장히 중독성이 강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해봤던 분들이라면 '페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에디션'이라는 게임을 해본적이 있을 것이다. 별도 다운로드 패키지와 애드온 형태로 들어갔었던 중독성이 강한 게임으로 유명하다. 자 서론은 짧게하고 이제 본론으로 넘어가도록 하겠다.
식물과 좀비가 싸운다고?
▲ 우선, 새로운 모험을 떠나기 위해 자신의 이름을 등록한다
▲ 새롭게 등장하는 유닛들은 좀비를 일정시간 묶어두는 효과를 가지기도 한다
조금은 색다른 시스템을 지닌 게임
▲ 독특하게도 높은 단계로 넘어가게 되면, 식물과 좀비를 모두 플레이 해볼 수 있다
진영별 포인트 획득 방법
그리고, 특정 유닛을 제거하거나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게되면 아군의 유닛을 배치하는 슬롯이나 특수 아이템들을 구입할 수 있는 돈을 획득할 수 있다.1. 식물(Plants) : 태양 에너지나 해바라기, 태양버섯으로 얻어낸 광합성 에너지로 유닛을 생산한다.
2. 좀비(Zombies) : 식물을 섭취하고, 획득한 포인트로 유닛을 생산한다.
그외 부가적인 재미요소들
▲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마이클 잭슨의 스릴러 뮤직비디오 장면을 패러디한 유닛도 볼 수 있다
▲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다보면 종종 독특한 방식의 보너스 게임을 접하게 된다
Plants vs Zombies 리뷰를 마치며...
스트레스는 풀고 싶은데 게임 불감증에 시달려 답답한 사람들에게 가장 적합한 게임으로 널리널리 알려주었으면 하는 게임이다.
끝없는 노가다 시스템에 질렸거나 웹서핑 혹은 일하는 도중에 잠깐잠깐씩 즐기기에 매우 적합하다. (ALT+TAB키를 누르면 게임이 자동으로 정지되어 짬짬히 플레이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Mac과 PC에서 모두 플레이 할 수 있다는 장점과 권장사양이 매우 낮아서 펜티엄3 800MHZ 이상의 CPU만 장착하고 있다면 전혀 무리없이 플레이할 수 있다.[양헌정 기자silentwave@chosun.com] [gam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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