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데뷰 시즌2, 스타육성 프로젝트 "연습·면접·계약·TV출연"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가 서비스하고, EA J2M스튜디오(대표 한수정)에서 개발한 패션댄스게임 '데뷰'가 대규모 업데이트가 동반된 시즌2를 선보인다.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층 세련된 디자인과 재미 요소가 배가된 버전으로 9월 말 게이머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데뷰 시즌2'는 슬로건인 '슈퍼스타 만들기'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연습/면접/계약 과 같은 스타 양성 과정을 담은 육성 콘텐츠를 핵심으로 한다.

▲ 면접보는 장면

또한 전체 인터페이스의 변경은 물론 미니게임을 통해 체험하는 트레이닝 등 다양한 재미도 함께 제공할 예정으로, 게이머들은 게임에 접속하는 순간 그 변화를 실감할 수 있다.

▶ 다채로운 육성 시스템 도입

'데뷰 시즌2'에서는 단순 반복으로 노트를 입력하는 리듬액션게임의 장르적 특성을 탈피해,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는 육성 시스템을 도입했다. 업데이트 슬로건에 맞게 유저들은 게임 속 매니지먼트와 계약 후, 면접과 연습을 통해 성장해 나가게 된다.

▲ 계약서

최초 게임에 접속하게 되면 튜토리얼 방식으로 면접이 진행되고, 시즌2 업데이트에 대한 기본적인 가이드라인을 제공받는다. 이후 플레이 테스트를 거쳐 자신의 조건에 맞는 첫 번째 계약을 맺고 계약 조건에 맞는 연습을 통해 일정량의 보상을 획득하게 되는 방식.

또, 연습 과정 중 다음 단계의 면접을 볼 수 있는 스타포인트를 획득하게 된다. 이 포인트를 잘 활용하면 보다 좋은 조건으로 계약을 맺을 수 있게 된다. 연습과 면접 계약 과정을 진행하다보면 스타로 성장하고 TV에 출연하는 기회를 얻게 된다.

▶ 미니게임으로 또 다른 재미 제공

성장 시스템과 더불어 다양한 피트니스 클럽 미니게임을 추가됐다. 실제 헬스장에 있는 기구와 시설들을 게임 내에서 만날 수 있으며 운동을 통해 캐릭터 체형을 조절할 수 있다.

▲ 미니게임을 할 수 있는 헬스클럽

또, 하루 필수 칼로리를 소비해 체형 유지 미치 자신이 원하는 체형으로 바꿀 수 있고 이와 관련해 트레이너도 고용할 수 있다.

트레이닝을 하는 동안 마법 물약이 랜덤으로 주어져 특정 신체부위의 성형까지 가능하다.

▶ 테마 카페에서 정모를

'데뷰 시즌2'에서는 테마 카페도 추가된다. 최대 12명이 입장할 수 있으며 현실에서 카페에서 차를 마시듯 게임 내에서도 그대로 재현이 가능하다. 채팅뿐 아니라 팸 단위의 정모, 음악감상도 가능한 이곳은 커뮤니티 공간의 역할을 하게 된다.

▲ 최대 12명이 입장 가능한 테마 파크

향후 패치를 통해 테마공간은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예정이다.

▶ 패션 스트리트

'데뷰 시즌 2'에서는 사용자 인터페이스(UI)도 대폭 변경됐다. 멀티플랙스, 연습실, 백화점, 헬스장, 뷰티샵 등의 건물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스타일리쉬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가 연출 됐다.

기존에는 플레이방이나 쇼핑방을 선택해서 들어가는 방식이었다면 시즌2에서는 스트리트에서 자신이 원하는 건물을 찾아 들어가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 스타일리쉬의 연출의 강화

'데뷰'의 고유의 특징 가운데 하나인 연예인들의 핫이슈 아이템들을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시즌2에서도 계속되며 보다 강화된 형태다. 기존에 비해 두 배 정도 많은 신상 아이템이 추가됐고 가을 시즌에 맞는 트렌치 코트, 가죽 자켓, 앵글 부츠 등이 대거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