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라이더'는 매년 7월 새로운 트랙과 아이템, 카트바디를 만날 수 있는 신규테마를 오픈한다. 넥슨은 9일 15번째 테마인 요정의 문장을 오픈했다.
▶ 요정의 섬을 배경으로 한 신규 테마
- 신규 테마 요정의 섬 판타리니
요정 테마는 다오와 친구들이 물 위에서 달리는 ‘쿠버 드라이빙’을 연습하는 중 신비로운 요정의 섬 ‘판타리니’를 발견한다는 컨셉에 기초한다. 요정의 섬 ‘판타리니’에서는 물 위를 달릴 수 있는 새로운 차원의 레이싱을 즐길 수 있으며, 신비한 요정의 기운도 배어난다.
- 배경 스토리
해적단은 ‘요정의 가루’를 얻기 위해 ‘판타리니’ 섬의 요정들을 납치한다. 그리고 이 소식을 붐힐 마을에 전달한 요정 ‘나이아스’도 해적단에게 붙잡혔다. 다오와 친구들은 ‘나이아스’를 구출하고, 요정의 섬을 구하기 위해 요정의 섬 ‘판타리니’에서 레이싱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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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형 카트바디 및 아이템
- 신규 카트바디 '님프윙(NymphWing)'
요정의 마법으로 생산된다는 컨셉 아래 제작된 카트바디 ‘님프윙’은 ‘바나나’ 아이템을 100% ‘물지뢰’ 아이템으로 변환시켜주는 기능을 갖고 있다.
- 요정 풍선
요정의 날개 모양으로 제작된 아이템으로, 사용 시 일정 확률로 미사일 공격을 방어할 수 있으며, 풍선이 터질 때 일정량의 게임머니(루찌)도 획득할 수 있다.
- 요정 전자파밴드
요정들의 마법 지팡이와 요정 문양 이미지를 활용해 제작된 아이템으로, 착용 시 ‘우주선’ 아이템에 받는 영향 시간을 확률적으로 줄여준다.
↑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신규 카트바디 님프윙, 요정풍선, 요정 전자파밴드
▶ 요정의 섬 신규 트랙 2종
- 신규트랙: 님프 해저 신전의 비밀
요정의 마을에서 출발해 ‘판타리니’ 바다 속 신비한 해저 신전을 통과하는 등 지상과 바닷속을 잇는 다이내믹한 코스로 구성된 스피드전 전용 트랙이다. 바다 속으로 힘차게 다이빙한 후 숨겨진 해저 신전을 가로 질러 질주하는 시원한 속도감을 느낄 수 있다.
- 신규트랙: 님프 요정 마을의 초대
신규 테마 ‘요정의 섬’의 특성을 가장 효과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아이템전 전용 트랙이다. ‘판타리니’를 가로지르는 오솔길을 따라 요정의 마을에 도착하면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요정 마을과 그 속의 신비한 요정 친구들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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