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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프리뷰

[프리뷰] 트리니티 온라인 새로운 마검사, 소서러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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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혼에서 개발한 3D 횡스크롤 액션 RPG '트리니트 온라인'이 오는 11일 사전 공개 서비스(이하 프리오베)를 앞두고 있다.정식 오픈을 앞둔 마지막 리허설인 셈. 이번 프리오베에는 기존에 공개되지 않았던 전직 클래스 마검사,소서러가 등장하며 확장된 시나리오와 퀘수트 대전모드 등이 추가됐고 기존에 선보였던 캐릭터들은 스킬 및 액션이 업그레이드 됐다.

트리니티 온라인 원화 : 만화가 이태행 작가와 게임원화가 박정식 작가가 참여

 

트리니티 온라인의 세계관

'트리니티 온라인'의 세계관은 가상 세계를 배경으로 인간과 AI의 대결을 중심구도로 다룬다.

완벽한 가상 현실 게임인 E-MERS가 원인 모를 셧다운으로 수천만의 게이머들이 코마상태에 이르며 아비규환의 사태를 맞이하며 시작된다. 후에 검은 월요일이라 부르는 이 끔찍한 사태에서 개발자는 책임을 회피하며 게임 서버를 잠정적으로 폐쇄하기로 결정한다.

이러한 사태에 주인공은 코마상태에 빠진 여동생을 구하기 위해 E-MERS를 해킹해 접속하게 된다. E-MERS에 침입한 주인공은 정체불명의 백색 기사들에 쫓기게 되며 가상의 세계에 숨겨진 음모플 파헤치는 것이 중심 이야기.

 

 

트리니티 온라인의 기본 직업 : 전사

'트리니티 온라인'의 캐릭터는 전사, 격투가, 마법사 총 세 가지 직업으로 분류된다. 각 클래스는 일정 레벨을 달성하면 각 직업당 3종의 새로운 전직 클래스로 업그레이드 되며 각 직업, 공격 성향에 맞는 특화스킬 등이 세분화 된다. 

전사는 모든 종류의 근접 전용 무기들을 다루고  방어구를 착용할 수 있고 높은 체력과 방어력으로 파티의 방패 역할을 수핸한다. 이후 대검을 쓰는 검투사, 쾌검 위주의 싸울아비, 검과 마법의 조화를 이루는 마검사로 전직할 수 있다.

 

▲ 최전방에서 공격을 담당하는 전사

 

 

트리니티 온라인의 기본 직업 : 마법사  

마법사들은 기본적으로 마법을 이용한 원거리 공격을 사용하며 다른 게임에서처럼 체력이 약하고 근접전투에 취약하다. 보통 빠른 캐스팅 타임을 통해 횡스크롤 액션에 맞는 연속 공격을 사용하게 된다. 각종 버프 스킬을 통해 파티플레이시 아군을 지원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전직을 통해 광역공격의 아크메이지, 암흑 계열 마법에 특화된 흑마법사, 빠른  캐스팅과 스타일리쉬한 공격은 소서러로 성장할 수 있다.

▲ 원거리 공격은 물론 각종 버프 스킬로 파티원들을 지원하는 마법사

 

 

트리니티 온라인의 기본 직업 : 격투가 

화끈한 타격감이 특징이 격투가는 근접 전투의 스페셜리스트로 민첩하고 화려한 근접전투가 가능하다. 기본 직업 중 유일하게 잡기 기능이 가능한 캐릭터이기도.

전직을 통해 잡기 공격 위주의 레슬러, 스트리트파이터 스타일의 무투가, 현란한 발차기의 소유자 도술가로 성장할 수 있다.

▲ 타격감 넘치는 근접전투요원 격투가

 

이번 프리오베에서는 총 3개의 에피소드를 체험할 수 있다. 첫 번째 미스트포레스트 에피소드는 1레벨에서 14레벨의 활동지역으로 E-MERS 게임의 배경 가운데 오크세력이 막강한 곳이다.

 

두 번째 에피소드, 도깨비 거리는 13레벨에서 31레벨까지의 활동지역으로 근미래 배경의 대도시이고 세 번째 에피소드 지역인 노스페라투의 장원은 24레벨부터 41레벨까지의 활동지역으로 E-MERS 내부의 고딕호러 게임의 중심 배경으로 18세기 중세 유럽의 대저택을 배경으로 사투를 벌이게 된다.

 

 

프리오베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마검사와 소서러

이번 테스트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마검사와 소서러는 각각 인채츠와 버프라는 스킬 위주의 공격을 펼치는 스타일이다. 마검사는 검에 인챈트된 마나를 털어내거나 폭발시켜 공격하는 직업으로 전사계열 중에 가장 긴 공격 사거리를 보유하고 있으며 광역공격이 가능해 다수의 적을 상대하기 유용하다.

 

▲ 마검사의 일루전 소드, 6개의 환영검을 생성에 대미지를 입힌다.


소서러는 자신을 비롯해 파티원에게 유용한 마법인 버프를 걸어줄 수 있으며 빠른 캐스팅 타임을 바탕으로 스타일리쉬한 공격을 위주로 한다. 다른 마법사 계열에 비해 탄탄한 기본 기술을 갖고 있으며 다양한 버프, 디버프를 활용하는 직업이다.

▲ 소서러의 타임봄버, 피격 3초후 일정 퍼센트의 데미지를 주는 디퍼프


 

트리니티 온라인의 PvP

PvP는 결투장에서 진행되는데 이는 상호 동의 하에 진행되는 형식이다. 개인전, 대장전, 토너먼트 3가지 대전으로 분류되며 결투 등급에 따라 채널 별로 분리되고 아이템 사용이 불가능해 비슷한 대전 상대와 전투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 결투장에서의 성적은 결투 승점 및 결투 등급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 토너먼트 모드

 
이밖에, 이번 프리오베에서는 아이템 강화, 컨테이너 시스템, 트레져박스 등의 요소들을 게임을 즐길 수 만날 수 있다.
 

▲ (좌) 아이템 강화, (중) 트레져박스, (우) 컨테이너 박스


이상이 오는 6월 11일부터 4일간 마지막 점검의 '트리니티 온라인' 프리오베에 대한 간략한 프리뷰 내용이다. 이번 테스트 후 특별한 문제가 있지 않는한 '트리니티 온라인'은 6월 중으로 오픈베타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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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이 2009-06-09 22:45:03

겁나 재밌어 보이네요 11일날 함 해봐야겟네요 ㄳㄳ

lv0 悲孑香 2009-06-10 18:52:38

재밌어보임

댓글 삭제

할만해 보이넹 2009-06-13 13:24:19

잼나보이긴하네 ㅋ 전직도 그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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