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게임즈와 일본 한게임이 공동으로 탄생시킨 게임타이틀, ‘돌격! 합전 스타디움’이 공개 됐다. 이 게임은 일본 전국시대의 장군들이 귀여운 2등신 캐릭터로 재탄생해, 역사를 배경으로 대전을 즐길 수 있는 전투 액션 게임이다.
▶ 일본 전국 시대를 배경으로 한 코믹 역사 게임
▶ 버튼 누르세요
일본사를 배경으로 한 기존 게임이 조금은 무겁고 코어 유저를 대상으로 했다면, ‘돌격! 합전 스타디움’은 역사와 게임을 좋아하는 라이트 유저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특히 일본에서는 최근 대하드라마를 비롯한 일본사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패미스타 온라인’ ‘초콧토란도’와 같은 가벼운 감각의 캐주얼 게임이 일본 한게임에서 성공을 거두고 있어 ‘돌격! 합전 스타디움’은 밝고 가벼운 역사 캐주얼 게임으로 일본 유저들에게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유명한 日 장군들이 귀여운 2등신 캐릭터로 재탄생
일본 전국시대의 유명 장군들을 내 마음대로 집합시키고 지휘할 수 있다.
이 게임은 귀여운 컨셉의 일본 장군 캐릭터들을 모아, 게임 아이템과 장비로 캐릭터를 꾸미며 성장시키는 온라인게임이다. 일본 역사를 게임 속에서 밝고 가벼운 그래픽으로 선보이는 한편, 실제 일본의 유명한 장군과 무사들이 2등신의 귀여운 캐릭터로 코믹하게 등장한다.
▶ 간단한 조작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초보자도 손쉽게 게임플레이
기본적으로 조작이 쉽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온라인게임을 처음 접하는 일본 유저들도 손쉽게 게임에 빠져들 수 있다. 마우스만으로도 캐릭터 이동과 추적, 전투를 위한 장비인 무장을 변경하거나 필살기 사용, 플레이 시점을 전환하는 것이 가능하다.
▶ 나만의 무장을 수집하고 육성한다
'돌격! 합전 스타디움'은 유저들이 만들어 가는 게임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자신이 선호하는 장군을 선택해 플레이하고, 게임에서 승리함으로써 소속 부대의 명성을 드높일 수 있다.
먼저 전투에 참가할 8인의 무사 캐릭터들을 모집해, 정예부대가 결정되면 명예를 건 대전을 펼칠 수 있다. 캐릭터 및 그래픽 디자인은 코믹한 전국 시대를 배경으로 장군들이 펼치는 즐거운 플레이를 바탕으로 하고 있지만 짧고 집중도 있는 전투 타임으로 승패를 둘러싼 치열한 전투를 펼치게 된다.
게임 내 전국 시대의 유명한 장수를 모으는 무장카드와 장비를 착용해 자신만의 캐릭터를 자랑할수 있는 장비 카드, 마음에 쏙 드는 무사를 성장 시킬 수 있는 육성 아이템도 이 게임의 주요 특징에 속한다.
장군들을 모으고 훈련, 육성하는 재미가 쏠쏠함은 물론 장군을 비롯한 기마병, 궁병, 철포병을 지휘하는 재미도 선사한다. 또한 가문과 깃발, 무기, 방어구 등을 유저 스스로 손쉽게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으며 채팅과 동료 무사 모집 등의 길드와 커뮤니티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개인의 플레이 기록과 랭킹, 카드 데이터 등의 게임 기록과 마이 프로필, 친구 등록, 길드 등의 커뮤니티 기능을 웹과 연동함으로써 게임 밖에서도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정리=최종배 기자 jovia@chosun.com] [game.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