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34곳의 우주 행성에서 107가지의 죄를 지은 괴도 바이퍼. 그는 누구도 구별할 수 없는 완벽한 변장술이 특기다. 여러 행성을 오가며 온갖 값진 보물들을 훔치고 그 죄를 다른 이에게 뒤집어 씌운다. 그러던 어느 날. 괴도 바이퍼는 매장형 외계인이 퍼렁별에 감추었다던 금괴를 찾기 위해 케로로로 변장을 하고, 암호화된 금괴의 위치를 확인하려 우주에게 접근하는데... 과연 케로로 소대는 감쪽같이 다른 이로 변장하는 괴도 바이퍼를 막아낼 수 있을까?
◆게임소개
'케로로팡팡'은 유저가 케로로 소대의 일원 중 한 명이 되어 변장한 바이퍼들을 제압하는
것으로 시작되는 3D 온라인 캐주얼 슈팅 게임이다. 유저들은 자신이 진짜 케로로 소대원
이라 믿고 자신과 모습이 같은 다른 유저를 변장한 바이퍼로 생각하게 됨으로써 유저 간의
대결 구도를 그리고 있다.
'케로로팡팡'은 위의 과정들을 유저에게 친숙한 슈팅 게임 장르의 본질적인 재미와 원작 특유의 쾌활함과 밝은 분위기로 표현함으로써 독창적인 재미를 선보인다.
◆게임특징
원작이 자연스럽게 녹아있는 캐주얼 슈팅 게임. 친숙한 슈팅 게임 장르에 개성 있는 캐릭터들을 도입하고, 이들의 특징을 살린 각종 무기와 아이템을 사용한 공격으로 슈팅 게임 본연의 재미를 살리고자 했다. 또 슈팅 게임으로서의 타격감을 연출하기 위한 다양한 애니메이션 및 이펙트, 사운드가 원작의 분위기에 녹아 박진감 넘치는 전투로 표현됨으로써 유저들이 보다 게임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치밀한 전략과 재미가 공존
'케로로팡팡'의 캐릭터는 게임 속에서 각 임무에 맞게 역할이 구분되어있으며, 원작 캐릭터의 특성에 맞는 무기와 스킬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각 캐릭터는 지휘관ㆍ지원병ㆍ암살병 등 원작에서 소개된 캐릭터의 역할을 그대로 사용함으로써 유저로 하여금 원작의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하고, 3단계의 고유한 스킬을 가짐으로써 적재적소에 캐릭터를 배치하여 치밀한 전략 하에 게임을 진행할 수 있게 한다.
매번 색다른 맵에서 슈팅 게임의 전략을 펼쳐라
'케로로팡팡'에는 각 테마 별로 다양한 장애물이 펼쳐져 있는 스테이지가 존재한다. 케로로 소대원들은 각 스테이지에서 장애물을 은폐물로 이용하거나 위치적 우위선점을 통해 보다 전략적인 슈팅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한 '케로로팡팡'은 한번의 전투가 끝난 후에 스테이지 안의 장애물들의 위치가 다시 배치되어 같은 스테이지라도 변화된 장애물 위치를 이용해 매번 다른 전략을 세워 전투를 진행할 수 있는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3D 광장형태의 넓은 로비
커뮤니티 강화를 위하여 3D 광장형태의 로비를 구성했다. 모든 유저는 채널 선택과 동시에 로비에 입장하는데 로비 이곳 저곳으로 이동이 자유롭다. 특히 로비 곳곳에 등장하는 케로로 애니메이션의 인간형 캐릭터 NPC는 지금까지 케로로 온라인 게임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이곳에서 자기 정보 교체 및 연습게임ㆍ대전하기ㆍ아이템샵ㆍ게임 옵션 등 대표적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앞으로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미니게임ㆍ퀘스트 등의 로비 전용 콘텐츠가 추가될 예정이다.
◆조작법
◆ 캐릭터 소개
각 캐릭터는 원작의 캐릭터 성격에 부합하는 지휘관, 지원병, 암살병 기동 보병, 작전 참모 라는 역할과 특징을 갖고 있다. 특수한 임무에 따른 각기 다른 역할들은 게임 상에서 각 캐릭터들의 무기 및 아이템 사용 능력에 보너스를 부과하고, 캐릭터마다의 고유한 스킬을 사용할 수 있게 한다. 특히 팀전에서 기동보병이 공격을 맡고, 지원병이 팀 지원을 하는 등 각기 다른 위치를 선점한 가운데 치밀한 공격을 펼칠 수 있게 만들어 보다 전략적인 슈팅 게임의 재미를 제공한다.
◆캐릭터 별 3단계 고유 스킬
각각의 캐릭터는 고유한 스킬을 3가지씩 가지고 있으며, 이 스킬은 효과에 따라 1단계, 2단계, 3단계로 구분되어 단계마다 필요한 스킬 게이지를 소모하여 사용할 수 있다.
각 단계의 스킬 조작은 1단계(Z), 2단계(X), 3단계(C)의 버튼을 눌러 사용할 수 있으며, 원작에서 각 캐릭터가 보여주는 성격과 행동적인 특징에서 고안된 코믹하고 기발한 스킬이 단계별로 위력적이다. 특히 지휘관 역할의 케로로 스킬은 ‘작전명령’, 보급병인 타마마 스킬은 ‘식량보급’ 등 각기 맡은 임무에 부합하여, 팀전에서 어떠한 스킬로 아군을 지원하고 적군을 공격해야 하는지 전략을 세우는 잣대가 된다.
◆공격방법
'케로로팡팡'은 '1, 2, 3' 버튼으로 미리 장비한 무기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마우스 왼쪽 버튼을 눌러 무기를 발사할 수 있다.
무기는 탄알이 나가는 궤도에 따라 직선형과 곡선형으로 구분된다. 직선형 무기는 권총, 자동 소총, 저격총과 같이 탄알이 향하는 방향이 일직선이며, 충돌이 진행될 때까지 마우스 커서의 위치에 의해 결정된 방향으로 날아간다.
또한, 저격총을 장비하고 선택한 상태에서 'R'키를 누르면 시점을 1인칭과 비슷한 정 조준 시점으로 변경하여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곡선형 무기는 로켓포, 수류탄과 같이 탄알이 날아가는 경로가 곡선의 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상황에 따라 장애물 등의 위로 탄알을 넘겨 뒤에 숨어있는 적을 노릴 수 있다.
◆신규무기 타입 4종 추가
'케로로팡팡' 2차 CBT에는 캐릭터별 특성에 맞는 귀여운 코스튬과 신규 무기 타입 4종이 추가 되어 각각의 무기 별 특징에 잘 맞게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게임모드
케로로 소대원 5명의 캐릭터 중 하나의 캐릭터를 선택하여 시작하며, 한 게임 당 최대 10인이 참가하여 개인VS개인 전투를 펼칠 수 있는 ‘개인 서바이벌’과 참가 유저들이 2개 진영으로 나뉘어 소대VS소대로 전투하는 ‘소대 서바이벌’ 모드로 나누어 즐길 수 있다.
◆새롭게 추가된 '케로볼 쟁탈전'
'케로로팡팡' 2차 CBT에는 신규대전모드인 ‘케로볼 쟁탈전’이 새롭게 추가됐다. 기존 슈팅 게임에서 볼 수 있었던 깃발 뺏기 룰에 축구, 럭비 등의 스포츠적 요소를 가미한 퓨전 룰로 맵 중앙에 놓인 '케로볼'을 양진영이 서로 뺏고 빼앗기는 난투를 벌이며 목표지점까지 운반하는 모드다.
물리효과가 적용되어 있는 케로볼은 마치 축구공처럼 이리저리 튀거나 굴러다니며, 공격과 지원, 수비 등을 적절히 나누어 각 진영간의 협동이 중요시 된다. 또한 케로볼을 쟁탈하여 각자의 진영에 골인해야 한다는 임무를 띠고 있기 때문에 쫓고 쫓기는 긴장감 넘치는 혈전이 더욱 큰 재미를 불러일으킨다.
◆스테이지
2차 CBT에는 5가지 테마의 스테이지가 등장한다. 아주 먼 옛날 외계인들이 구축한 미지의 지하 유적지인 '숨겨진 고대 사원' 스테이지, 대나무로 둘러 쌓인 도로로의 비밀 공간인 '도로로의 대나무 숲'과 '케로로 소대의 잠수함 기지' 그리고 우주네 집 지하에 있는 '갓파의 지하 사당' 및 원작 그대로의 모습을 재현한 에르곤 성인의 '특수 시공'까지 각각의 스테이지는 테마에 맞는 다양한 장애물과 함께 슈팅 게임에 대한 몰입도를 높여준다.
또한, 스테이지의 여러 장애물들을 은폐/엄폐 물로 활용할 수 있어, 대적 중인 상태에서 장애물을 사이에 두고 세밀한 컨트롤로 적을 제압하거나 은밀히 몸을 숨기고 적을 기다려 단숨에 제압할 수 있다.
◆'케로로팡팡'이 공개하는 특별공략
각 캐릭터마다 주어지는 단계별 스킬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일정량의 SP(스킬 포인트)가 필요하다. 기본적으로 1단계 스킬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100SP가 필요하며, 2단계 스킬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200SP, 3단계 스킬은 300SP가 필수적이다.
또한 이러한 스킬 포인트(게이지)를 충전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다음과 같은 경우들이 있으므로 게이지 충전을 통해 적재적소에서 단계별 스킬을 활용할 수 있다.
▶ 오브젝트 파괴 시 마다 충전 (각 오브젝트 마다 충전량이 다르다)
▶ 적에게 결정타 적중 시 20씩 충전
▶ 자신이 결정타를 맞을 때마다 60씩 충전
▶ SP 충전 아이템 사용시 충전
◐ 단계별 스킬 사용
1단계 : 스킬 게이지 량이 100~199일 때 'Z'키를 누르면 1단계 스킬 발동.
(100의 스킬 게이지가 감소)
2단계 : 스킬 게이지 량이 200~299일 때 'X'키를 누르면 2단계 스킬 발동.
(200의 스킬 게이지가 감소)
3단계 스킬 게이지 량이 300 이상 일 때 'C'키를 누르면 3단계 스킬 발동.
(300의 스킬 게이지가 감소)
원작인 인기 애니메이션 '개구리 중사 케로로'의 코믹하고 기발한 콘셉트를 게임 내에 충실히 반영하며 '케로로파이터', '케로로레이싱'의 뒤를 이은 캐주얼 슈팅 게임 '케로로팡팡'. 다섯 소대원들의 특징과 개성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스킬과 아이템, 그리고 치밀한 전략은 쾌감 슈팅 이상의 긴장감을 불러 일으킨다. 11월 5일 드디어 시작될 '케로로팡팡'의 두 번째 CBT. 좀 더 화끈한 캐주얼 슈팅게임을 원한 유저라면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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