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데이트 이후 북적거리는 인스턴드 던전 앞 모습
지난 7월 24일부터 시작된 ‘레인보우페스티벌’ 이벤트와 함께 매주 굵직굵직한 업데이트를 선보이며 재도약을 꿈꾸고 있는 ‘오즈’.
- 다양한 전직이 가능한 오즈 캐릭터 모습
이제야 비로소 본래의 모습을 드러냈다 할 정도로 많은 콘텐츠가 업데이트 됐고, 그 중에서도 가장 주목 받고 있는 내용은 2차전직과 진화형 펫, 그리고 16인 공격대 던전 및 보스의 등장이라고 할 수 있다.
2차 전직은 유저들의 기다림과 기대 속에서 2주에 걸쳐 총 8가지 직업으로 업데이트 됐다. 검과 방패에 특화된 성기사, 창술에 능한 광전사, 단검 마스터인 암살자, 맨손 전투의 달인 무투가, 파티원을 수호하는 수호사제, 강력한 마법의 마력법사, 권총 스페셜리트인 테크니션, 장총과 덫을 사용하는 트랩퍼.
- 전직 퀘스트 관련 NPC 및 입구 모습
이 모두가 1차 전직 때와는 달리 하나의 특성에 전문화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본격적인 펫의 추가로 앞으로 얼마만큼 다양한 펫이 등장할지 기대하게끔 하는 ‘오즈’의 진화형 펫 등장도 놓칠 수 없는 이번 업데이트의 백미라 할 수 있다.
- 허스키 모습을 하고 있는 펫은 3단계 진화가 가능하다
레벨이 증가함에 따라 20여 가지 스킬을 사용하며 외형도 3단계에 걸쳐 진화하는 ‘오즈’의 펫.
이번 업데이트로 처음 등장한 펫은 시베리안 허스키 모습을 하고 있는 ‘퍼피’라는 귀여운 강아지다. 퍼피는 앉기ㆍ눕기ㆍ재롱부리기 등의 액션을 보여줄 수도 있다.
4인 파티의 한계를 무너뜨린 16인 공격대 시스템 업데이트도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16인 공격대에 걸맞은 레이드 던전과 ‘오즈’ 최강 보스 ‘독룡왕 가루스’가 추가되면서 고 레벨 유저의 도전의식을 자극하고 있다.
- ‘독룡왕 가루스’ 결코 만만치 않은 최강의 보스다운 위용을 보여준다.
‘독룡왕 가루스’는 새로운 이동수단인 전설 속의 말 ‘블랙쉐도우’와 ‘프린스윈터’, 그리고 전직 스킬들을 강화시켜주는 반지인 ‘독룡 가루스의 인장’ 외에도 새로운 강력한 강화 주문서 및 기타 아이템 들을 드랍한다.
아기자기한 그래픽으로 사랑받고 있는 ‘오즈’. 횡스크롤 MMORPG의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기 위한 노력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지켜봐야겠다.
'오즈크로니클' 관련 자세한 내용은 오즈조선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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