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박 포스터
■ 세계 최대 규모의 공치기 박치기 대회 개막!
'공박'은 가상의 거대 기업 트리닉스가 매년 주최하는 전 세계 최대 규모의 '공치기 박치기 대회'인 '트리닉스배 공박 대회'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지만, 수 년째 왕좌를 지키고 있는 막강한 챔피언을 이기고 새로운 승자가 되기란 쉽지 않은 법. '트리닉스배 공박 대회'의 우승자는 트리닉스사가 부여하는 특별한 상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바로, 어떠한 소원이든지 현실로 이루어준다는 것! 과거 우승자들의 소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퍼지면서 수 많은 사람들이 도전과 좌절을 맛보았던 '트리닉스배 공박 대회'는 올해도 어김없이 열리고, 챔피언의 꿈에 부푼 게이머들의 새로운 도전이 '공박' 안에서 시작되고 있는 것이다!
■ 간편하면서도 정교한 조작법
'공박'은 캐주얼게임다운 간편하고 쉬운 조작법으로 누구나 쉽게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바로 자신의 턴에 따라 A키 하나만으로 리시브와 토스, 스파이크를 모두 구사할 수 있는 것. 하지만 능숙하게 플레이를 펼칠 수 있는 노련한 게이머들은 보다 다채로운 조작법을 통해 더욱 정교한 플레이를 즐길 수도 있다. 네트 바로 앞에 공을 떨구는 드롭 스파이크, 리시브와 토스의 과정을 거치지 않고 갑작스런 공격을 가하는 퀵 스파이크, 상대를 교란시키는 페인팅 모션 등 실제 스포츠 경기에서 느낄 수 있는 스릴 넘치는 다양한 플레이를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는 것이다.
- 조작법 및 튜토리얼 모드 소개
■ 손에 땀을 쥐는 필살기 발동!
스포츠 게임의 통쾌한 재미가 가득한 '공박'을 더욱 시원하고 박진감 넘치게 만들어주는 요소는 바로 필살기. 캐릭터를 생성할 때 선택하게 되는 선도, 역경, 도발, 폐쇄의 4가지 유형은 바로 필살기가 발동되는 조건을 의미한다. 이 4가지 유형에 따라 각기 다른 상황에서 게이머들은 필살기를 통해 강력한 공격을 펼쳐 승리를 굳힐 수도, 짜릿한 역전승을 노릴 수도 있게 된다. 특히 '필살기'로 공격에 성공하게 되면 한 번의 공격으로 2점을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속도감 넘치는 플레이의 쾌감을 만끽할 수 있다. 필살기가 발동되어 오오라를 뿜어내는 상대편의 캐릭터를 발견하는 순간,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 필살기 스크린샷
■ 흥미 진진한 플레이의 재미 '특수능력'
실제 경기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액션들을 리얼하게 구현하고 있는 공박에서 '특수 능력(이하 특능)'은 게임적인 독특한 재미를 선보인다. 각종 기발한 특능을 통해 한층 흥미진진한 게임 플레이를 선보일 예정인 공박은 이번 1차 CBT에서 먼저 4가지 종류의 특능을 공개할 예정이다. 첫 선을 보일 특능은 게임 중 열띤 응원으로 우리 팀의 스테미너(체력)를 채워주는 <응원>, 5초간 상대 팀의 시야에서 사라지는 <잠수>, 한 턴간 아군의 실수 확률을 0%로 만들어주는<외침>, 상대팀의 공격 방향을 꿰뚫어 볼 수 있는 <통찰>로 승패를 예측할 수 없는 한층 치열한 리그의 색다른 재미요소가 될 것이다.
- 특수능력 UI 및 응원 활용 스크린샷
■ 스포츠게임 최초 시도 '스폰서 시스템'
실력 있는 스포츠 선수와 그 선수를 지원하는 유명 브랜드 스폰서. 현실에서만 가능한 이러한 상황을 '공박' 속에서 직접 주인공이 되어 체험할 수 있다면?!
'공박'은 이러한 스포츠의 마케팅적인 요소를 게임에 직접 도입하여 한층 리얼한 스포츠 게임의 재미를 선보이고 있다. 게이머 개개인의 실력에 따라 다양한 스폰서들과 계약을 맺을 수도 있고, 실력이 감소할 경우 자신의 스폰서로부터 계약을 파기 당할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스폰서와의 계약을 통해 경기마다 추가 보상금이나 별도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도 있다.
- 스폰서 시스템 스크린샷
■ 지상 최고의 팀플 대전에 당신을 스카우트 합니다
'족구를 기반으로 한 팀플 스포츠'라는 새로운 장르의 게임으로 게이머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공박'. 이번 테스트 리그는 너무나 친숙하지만, 온라인 게임으로서는 아직은 낯선 '족구'라는 소재가 공박 속에서 어떻게 업그레이드 되었는지 처음으로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실제 경기 그 이상의 재미로 중무장한 공박!! 과연 스포츠 게임 계를 평정할 수 있을지 다 함께 기대해 보자.
[정리=백현숙 기자 coreawoman@chosun.com] [www.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