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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프리뷰

[프리뷰] W 베이스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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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베이스볼'은 귀엽고 개성적인 5등신 캐릭터가 등장한다. 현재 공개된 캐릭터는 총 4종류로 OBT까지 4종류의 캐릭터를 추가해 총 8종류의 캐릭터를 공개 예정이다. 또한 야구 유니폼 변경이나 야구 용품 탈착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타일의 복장을 지원하고 있어 추후 다양한 코스튬이 추가 될 예정이다.

'W 베이스볼'의 캐릭터들은 야구 애니메이션을 연상시키는 그래픽을 보여준다. 카툰랜더링으로 구현된 각각의 캐릭터는 고유의 스토리를 가지고 있으며 이런 스토리들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주인공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만화나 소설 형태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차세대 게임기의 야구 게임 타이틀을 보면서 멋지게 재현된 일본과 미국의 구장들을 보면서 놀라며 군침을 흘렸던 경험이 야구 게임 유저라면 다 있을 것이다. 'W 베이스볼'의 구장들은 직접 현지 답사를 통해 직접 촬영된 사진 자료와 실측을 통해 기존 국내 온라인 야구게임에서는 볼 수 없었던 높은 퀄리티의 구장을 재현하고 있다.

현재 국내 구장은 잠실 야구장과 일본의 도쿄돔, 그리고 미국의 뉴욕 양키즈 구장을 재현하고 있다. 게임 서비스 중에 국내의 모든 야구장을 제작이 목표라고 하니 국내의 프로야구를 즐기는 유저들에게는 즐거움을 더해 줄 것이다.


마우스 기반의 타격 시스템으로 이미 서비스를 해본 경험이 있는 개발사답게 마우스 기반 타격 시스템의 단점인 유저가 익숙해 지면 타격이 너무 쉬워지고 잘하는 유저와 처음 시작하는 유저 사이에 실력차이가 크다는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HSZ(Hot Spot Zone)이라고 하는 시스템을 통해 유저가 투수의 구질을 어느 정도 예측하고 있어야지만 좋은 타격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투수가 던질 것으로 예상되는 위치에 배트 커서를 미리 옮겨 두고 있으면 배트 주변에 붉은 영역이 생겨 해당 영역에서만 배트 커서가 유저가 원하는 데로 움직이는 방식을 채택했다. 즉, 투수가 유저의 허를 찌르는 곳에 투구를 하게 되면 마우스가 HSZ을 벗어나게 되어 마우스로 너무 쉽게 볼을 맞출 수 없도록 되어 있다. 때문에 높은 레벨로 갈수록 원하는 구질을 노리고 쳐야지만 좋은 타격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기존 야구 게임보다 투수와 타자간 두뇌싸움이 중요하다.


온라인게임은 역시 캐릭터를 키우는 재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W Baseball은 온라인 야구게임으로는 최초로 스탠스 성장 시스템이라는 것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선수 육성 방식을 제공하고 있다. 마치 MMORPG의 스킬 트리를 연상 시키는 스탠스 성장 시스템은 캐릭터의 타격과 투구 동작을 레벨에 따라 나눠 트리 형태로 제공하고 있다. 타격과 투구 각각 100종 이상의 다양한 모션들을 제공해 유저가 자신의 캐릭터의 타격 동작과 투구 동작을 원하는 형태로 조합해 자신만의 캐릭터를 키워나가는 재미를 줄 수 있다.

스탠스는 단순한 동작을 넘어 캐릭터의 능력과도 관련이 있어 스탠스에 따라 캐릭터의 레벨업 시에 각 능력치의 상승 량이 달라 유저가 어떤 스탠스로 캐릭터를 레벨 업 시키느냐에 따라 파워가 강한 타자가 되거나 반대로 스피드가 빠른 타자로 키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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