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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미리보는 `창천온라인` 3차 CB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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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액션을 자랑하는 온라인 게임 '창천온라인'이 3차 대규모 테스트에 돌입한다.

이 게임은 '미르의 전설' 시리즈를 개발한 위메이드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온라인 게임. 중국의 4대 소설 중 하나인 '삼국지'를 세계관으로 멀티 액션을 강조했다. 게이머는 삼국지 속 시대를 살아가는 한 명의 주인공이 되어 전설의 대서사를 만들어 가게 된다.

'창천 온라인'은 다채롭고 흥미진진한 삼국지의 전투들을 충실히 재현, 생생한 액션과 고도의 전략을 모두 한번에 즐기도록 구성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협객, 검객, 무사, 역사 등 장수들이 구사하는 액션은 콘솔게임을 즐기는 듯한 타격감과 짜릿한 손맛(베는 맛)을 구현하고 있으며, 퀘스트 성과에 따라 순위를 산정해, 보상과 경험치의 차등 분배로 유저들간의 경쟁을 유도한다.

그럼 3차 테스트에 선보일 내용을 살펴보자.

▶ 등장 캐릭터

'창천 온라인'은 2차례 비공개테스트(이하 CBT)를 거치며 네 캐릭터를 확정했다.
검객 캐릭터


각 캐릭터마다 특징을 살리기 위해 각 직업을 고른 후 성별을 고르는 것이 아닌, 각 고유의 직업을 가진 캐릭터인 검객, 협객, 무사, 역사로 확정한 것이다. 그리고, 캐릭터를 저장하는 슬롯도 네 개가 있어서 각 캐릭터를 다 해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3차 테스트에서는 위.촉.오 삼국의 영웅 27명이 NPC로 등장한다. 또 동탁의 부대로 이름을 알린 '서량병'과 대형방패를 착용한 '방패병'이라는 새로운 병과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엔 역사


▶ 직업별 아이템 추가

3차 CBT에는 수종의 아이템이 각 직업별로 새롭게 추가되었다. 따라서 능력 옵션이 추가된 무기와 방어구 등을 포함하여 모두 600여종 가량의 아이템이 등장한다.

각각의 아이템들은 유저의 성장 속도에 맞춰 레벨 별로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며 유저 자신이 원하는 성향의 캐릭터로 키우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설정되어 있다. 갑주 100여종 캐릭터 타입 별 다양한 무기 300여종 및 기타 캐릭터 보조아이템 등으로 추가 구성된다.

▶ 전장 - 전투의 완성

3차 CBT에서는 채널전장, 국경전장, 시나리오 전장을 통해 삼국지의 거대한 축을 이루는 전투와 국가전 그리고 전술 전략적인 재미를 모두 느낄 수 있다.


채널전장에서 호쾌한 전투를, 국경전장에서 삼국의 국가전과 전술 전략적인 재미를, 시나리오 전장에서 삼국지 이야기의 재구성된 스테이지를 통해 삼국지의 유명한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국경전장: 국경전장에서는 삼국지의 로망인 국가전이 펼쳐진다. 위.촉.오 각 국경에 맞닿아 있는 도시에서 영토점령을 위한 국가전이 열리며, 승패에 따라 국경 도시의 소속 국가가 바뀌게 된다. 이름 하여 땅 따먹기!!! 이용자들은 캐릭터를 생성할 때 선택했던 국가에 소속되며, 단순한 전투가 아닌 전략, 전술을 통해 부대를 이끌 수 있다. 특히, 이번 3차 CBT에서 가장 집중적으로 테스트 해 볼 수 있는 전장으로 국가와 국가간의 치열한 대규모 전투로 국경전투의 짜릿한 묘미를 120% 느낄 것으로 보인다.

채널전장: 기존 MMORPG에 익숙한 유저들이 친숙하게 플레이 할 수 있는 전장이다. 2차 CBT에서 경험했던 '황건적의 난'과 '동탁의 폭정'이 보강되었고, '여포 봉선'과 '유포 경승'의 전장이 추가된다. 채널전장에서는 혼자서 일대 다로 상대하는 재미는 물론 적의 수장을 잡기 위해 자연스럽게 하게 되는 파티플레이로 같이 게임 하는 즐거움 또한 누릴 수 있다.

시나리오 전장: 삼국지에 등장하는 유수한 전투들을 재구성한 전장이다. 대립과 협동 두 가지 모드 중 선택해서 즐길 수 있으며, 주어진 미션을 이용자들의 역량에 따라 완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존의 전투의 승패를 이용자가 다시 쓸 수 있다는 색다른 재미를 줄 것이다.

▶ 전투만이 창천의 재미는 아니다!

'창천 온라인'에는 전투 외에도 다양한 재미요소가 선보인다.



아군의 사기를 높이는 '악기연주 시스템', 수련을 위한 '사격장 오픈', 또 간단한 사냥과 수집에서부터 아이템을 찾는 '퀘스트'와 잉여 아이템을 거래할 수 있는 상점도 이번 3차 CBT에서는 맛볼 수 있다.

[정리= 김종민 기자 misty@chosun.com] [www.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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