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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프리뷰

[프리뷰] 천도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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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자드인터렉티브가 개발 및 서비스 하는 '천도온라인'이 정식 오픈베타테스트을 기준으로 첫돌을 맞이한다. 작년3월3일3시에 OBT를 실시한 천도온라인은 1년의 시간 동안 다양한 컨텐츠와 게임 내외 이벤트 등으로 현재 종횡무진하고 있다. 1주년 기념하는 의미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 할 예정이며 1주년뿐만 아니라 지속적이며 정기적인 이벤트 라인 업이 구성 되어 있다고 한다.
천도온라인의 전쟁 시스템은 천도의 가장 핵심이 되는 시스템으로 게임 내 유저들 사이에서도 항상 이슈가 되고 있는 부분이며 천도의 배경스토리인 봉신연의의 은주 전쟁을 재구성한 것으로 탄탄한 스토리와 영토확장을 위한 스피드 하고 스릴 넘치는 은VS 주 대결이다.

또한 다채로운 병기, 살아 숨쉬듯 개성적인 NPC, 전쟁을 위해 새롭게 리뉴얼된 관문과 성, 다양한 전략적 요충지의 배치 등, 새로운 요소들이 주기적으로 추가 되어 나날이 고차원 적인 전쟁 플레이를 구사 할 수 있다.




전쟁에서 활약한 플레이어는 많은 명성치를 획득하게 되며, 명성치의 획득을 통해 자신의 계급을 높여 이름을 날릴 수 있으며 전쟁에서 승리한 국가의 일원은, 승리의 보상으로 더 높은 명성치를 획득할 수 있고 점령한 야전 필드에서 높은 경험치와 높은 아이템 드랍율을 가진 몬스터들을 사냥할 수 있게 된다. 이런 명예 등급 계급이 상승하게 되면 용병을 소환할 수 있다.

전쟁에 대한 유저동기 부여와 전쟁의 진가를 발휘 할 수 있는 용병시스템은 무의미한 전쟁이 아닌 전쟁에 참여하여 얻어지는 명예 등급에 따라 전쟁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는 용병이 캐릭터 한 명당 최대 4명까지 동시 소환이 가능해 진다. 여타의 다른 게임의 용병과는 달리 뛰어난 인공지능으로 캐릭터 이상의 활약이 예상된다. 이후 업데이트되는 영수, 뇌진역사 포함하여 최대 6마리까지 가능하게 된다.




각각의 나라별로 두 가지 용병이 등장한다. 각각의 용병은 생김새부터 확연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근거리 형 용병의 경우 기술적인 면에서 많은 차이를 가지고 있지 않으나 원거리 형 용병의 경우 기술을 쓰는 방식에서 차이를 보인다. 묘족독침병은 이름대로 독침을 여러 번 쏘아서 잦은 대미지를 여러 번 입히는 경우 이며 서역석포술사의 경우 돌을 던져 한번에 큰 대미지를 주는 방식이다. 묘족독침병은 플레이의 손맛을 주는 것이 장점이며 서역석포술사는 타격감을 큰 장점으로 볼 수 있다.




천도온라인에서 눈 여겨 볼 수 있는 시스템은 몬스터의 파벌시스템에 따른 우호도 관계 조절이다. 서로의 이해관계에 따라 결합된 집단인 파벌(주나라, 은나라, 요괴, 악귀, 악수, 가국, 인비인)이라는 종족 시스템이 존재한다. 파벌의 관계도에 따라 캐릭터와의 전투뿐만이 아니라, NPC 간의 협공, 경쟁, 반목 등 천도온라인의 세계관에 부합되는 다양한 형태의 행동 패턴이 나타나게 되고 플레이어들은 게임을 플레이 하는 과정에 어떤 파벌의 마물들을 더 많이 사냥하느냐에 따라 각 파벌들과의 우호/적대도가 변화하게 된다.

캐릭터가 전투시에 해당 파벌의 마물이나 국가의 플레이어를 죽였을 시, 해당 파벌과 우호도가 감소하고 반대로 해당 파벌과 적대 관계인 파벌을 죽였을 시, 해당 파벌과의 우호도가 증가하게 된다.
주나라와 은나라가 적대관계와 같은 이치로 요괴는 가국과 인비인과 적대관계이고 악귀는 악수과 적대관계이다. 예를 들어 악귀를 죽였을 경우 악귀파벌과의 우호도는 감소하고 악괴와 적대 파벌인 악수과의 우호도는 증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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