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스토리'는 탄탄한 시나리오와 세계관을 바탕으로 스토리 중심의 다양한 퀘스트가 특징인 정통 MMORPG. 이번 1차 비공개테스트에서는 지역 점령전이라는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비옥하고 광대한 토지를 기반으로 한 농업국가이며 강력한 왕권의 전제국가 '드프겔', 봉건제를 바탕으로 마법과 연금술이 발달한 '크락시온', 그리고 건조한 사막에 유목민이 세운 무역국가 '브로어' 등 3개 국가가 등장, 치열한 전투를 예고하고 있다.
- 수인
▶ 캐릭터의 종족과 직업
'4스토리'에서는 수인, 요정, 인간 종족이, 직업은 전사, 살수, 궁수, 사제, 소환사, 마법사를 선택할 수 있다.
수인은 외모에서 풍기는 느낌대로 강력한 체력이 특징인 종족으로 바람과 대지를 수호하며 강한 힘뿐만 아니라 민첩한 몸놀림을 가지고 있다.
- 요정과 인간
인간은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종족으로서 방대한 양의 마법서를 바탕으로 마법을 배우고 익혀 높은 지능을 보유하게 됐다.
다양한 퀘스트
'4스토리'에는 다양한 퀘스트가 준비되어 있다. 메인 퀘스트, 인스턴스 던젼 퀘스트, 서브 퀘스트, 이벤트 퀘스트 등 4가지 구성된 퀘스트는 '4스토리'의 탄탄한 스토리와 시나리오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메인 퀘스트는 게임 전반에 걸쳐 진행되는 것으로 이베리아 대륙의 역사를 바탕으로 은밀하게 진행되어 온 음모와 전쟁 그리고 신들의 멸망에 관계된 역사를 밝혀내고 게이머가 변화시켜 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인스턴스 던젼 퀘스트는 다양한 트랩(함정)들과 숨겨진 몬스터, 잠겨진 문 등으로 구성된 과제를 게이머가 해결해야 한다.
서브 퀘스트는 메인 시나리오 이외에 숨어있는 잔잔한 얘기들을 풀어가는 내용이며, 이벤트 퀘스트는 레벨별, 지역별로 제공되기 때문에 모든 레벨대의 사용자들에게 동등한 참여의 기회를 보장한다.
'4스토리'의 자세한 정보는 12월 27일부터 시작되는 1차 비공개테스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26일 정오까지 공식 홈페이지(www.4story.com)에서 테스터 신청을 할 수 있다.
[정리= 김종민 기자 misty@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