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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프리뷰

[프리뷰] 전장 액션 RPG `워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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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로드’는 전장에 용병으로 참여해 수많은 몬스터와 적들을 베어나가는 일당백의 호쾌한 타격감과 초강력 액션을 제공하는 전장 액션 RPG 게임이다. 보스 몬스터와의 1대1 대결을 통한 근접전의 재미도 제공하며 주위 모든 것을 섬멸해 전장을 쓸어버리는 시스템 특성을 살려 다양한 미션과 게이머들과의 전략적인 공략도 가능한 전장의 특징을 잘 살린 게임이다.

진입할 때마다 자동으로 맵이 세팅 되어 전장별로 다양한 미션과 공략을 제공하는 전장시스템은 진정한 파티 전투가 무엇인지 보여준다. 단순 대전이 아니라 진지 점령전과 같이 파티간 전략적인 PvP도 장점. 각 캐릭터 별로 특화된 스킬과 명령어 입력에 의한 콤보 시전의 짜릿함은 적과의 대전을 더욱 긴장감 넘치도록 만들어 준다. 캐릭터 성장과 연계된 다양한 보상 시스템은 역시 세심한 부분까지 배려해 유저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장소에 구애받지않는 드넓은 세계관

워로드에서는 중국뿐만 아니라 일본과 영국을 거쳐 고구려까지 등장하는 광범위한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이런 독특하면서도 광범위한 세계관은 타 게임과 워로드를 차별화 시키는 중요한 장점이기도 하다. 또한 Full 3D의 그래픽으로 광개토대왕, 연개소문, 관우 등 실존했던 역사적 인물을 사실적으로 표현하여 생생함을 더한다.

쿠룬이라는 발달된 철기문명을 가진 용병집단은 전란에 휩싸인 많은 도시들로부터 도움 요청을 받게되는데, 그 도시들이 바로 형주성, 국내성, 카멜롯, 가이성이다. 플레이어는 강력한 용병집단인 쿠룬에 소속하여 각 도시의 전란에 참여하게 된다.


클래스를 가르는 캐릭터

워로드에는 네개의 캐릭터가 존재하는데 1차 클베에는 마법기사를 제외한 전사, 닌자, 중무장 캐릭터가 등장했다. 아래는 각각 캐릭터에 대한 소개이다.

▶ 전사
공격과 방어가 균형 잡힌 캐릭터.
성질 급하고, 자신감 넘치며,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성격으로 빠른 칼질과 적진을 향한 돌진 및 필살폭주가 특기다. 먼 곳에서부터 쏜살같이 달려와 적진 속을 마구 누빈다.

▶ 닌자
리치는 짧지만 치명적인 암술을 보유한 캐릭터
다소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잔인하고, 앙칼진 성격으로 누구보다 빠른 움직임과 신속한 단검 베기로 작은 체구의 단점을 극복, 유사시 암기형 스킬(표창,분신)도 가능하다.

전투중 어디선가 숨어들어와 적들의 가슴에 비수를 꽂는다. 폭일격의 스킬 외에 닌자 캐릭터에 걸맞게 표창, 분신을 사용한다.



▶ 중무장
느리지만 가장 무겁고 강한 타격을 보유한 캐릭터
과묵하고, 신중하지만, 때때로 고리타분하다는 소리를 들음. 누구보다도 긴 공격범위를 가진 창질과 힘에 의존한 밀어붙이기형 돌진이 가능하다.

전장의 중심에서 다수의 적들과 고군분투하는 스타일. 전사보다 묵직하고 강한 타격, 넓은 공격 범위로 한 방 싹쓸이 개념의 전투를 진행한다.

▶ 마법기사
느리지만 가장 무겁고 강한 타격을 보유한 캐릭터.
과묵하고, 신중하지만, 때때로 고리타분하다는 소리를 들음. 누구보다도 긴 공격범위를 가진 창질과 힘에 의존한 밀어붙이기형 돌진이 가능하다.

전장의 중심에서 다수의 적들과 고군분투하는 스타일. 전사보다 묵직하고 강한 타격, 넓은 공격 범위로 한 방 싹쓸이 개념의 전투를 치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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