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당 수 천명의 유저가 접속해 상호 경쟁하며 질주하는 재미가 쏠쏠한 레이시티는 서울 시내에서 볼 수 있는 가게들을 돌아다니며 가격 차이를 이용해 이윤을 남길 수 있는 물류 시스템이 가동돼 드라이브를 즐기는 장점 외에도 보다 전략적인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게 해 준다.
또한 '레이시티'는 RPG적 요소가 가미된 레이싱 게임을 표방하고 있는 만큼, 게이머가 레이싱을 즐기면서 새로운 차원의 퀘스트(미션)를 수행하며 성장해 나가 현실에서 맛볼 수 없는 속도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다양한 퀘스트와 수 만가지 조합이 가능한 튜닝 시스템 등 진일보된 드라이브의 재미를 간단한 키보드 조작으로 플레이가 가능해 누구나 손쉽게 게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것도 '레이시티'만의 장점이다.
여기에 테마파크와 같이 놀이기구가 구현된 마을을 구현됐으며, 마을 안에는 차고와 상점, 주유소와 정비소도 신설해 RPG 장르에서와 같이 단순히 출발지의 의미에서 벗어나 게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구심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어둠의 전설'과 '택티컬 커멘더스', '크레이지 아케이드-비엔비', '카트라이더'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 온라인 게임의 역사를 몇 단계나 업그레이드 시킨 핵심 개발자들의 차기작으로 더욱 유명한 레이시티는 현재 2차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완료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