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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프리뷰

[게임소개] 어스토니시아스토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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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이어지는 명작 RPG의 부활

‘어스토니시아 스토리2’는 지난 1994년도에 출시되어 탄탄한 스토리와 깔끔한 그래픽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RPG 명작의 후속으로 12년만에 부활하는 어스토니시아 스토리의 모바일 최신작이다.

‘어스토니시아 스토리2’는 가상의 판타지 대륙 ‘어스토니시아’에서 일어나는 주인공 킬리안의 모험을 소재로 삼고 있으며 킬리안이 그린힐 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일자리를 알아보러 가는 중 스피넬이라는 트레져 헌터를 만나 ‘사념석’ 조각을 찾는 모험을 함께 하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모험이 시작된다. 대륙을 돌아다니면서 마을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필드에서는 흥미 진진한 전투로 적을 물리치며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것이 게임의 목적이다.




더욱 화려하고 웅장하게 돌아온 ‘어스토니시아 스토리2’

'어스토니시아스토리2'에서는 이례적으로 게임의 전반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고화질 애니메이션 오프닝 무비가 수록된다. 애니메이션 전문업체 ‘연필로 명상하기’에서 작업한 오프닝 무비에서 주인공 킬리안 이외에도 모험에서 파티로 합류하는 동료들의 멋진 활약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30여시간의 플레이 타임을 제공하여 탄탄한 시나리오와 흥미진진한 이벤트를 메인으로 하고있으며, 그 외에도 다양한 서브 퀘스트를 통해 게임의 깊이를 더하고 있다. 물론 빠질 수 없는 손노리만의 개그와 풍자는 더욱 업그레이드 되어 즐거움을 선사한다.


박진감 넘치는 전투와 커스터마이징 스킬 시스템

'어스토니시아 스토리2'는 실시간 전투 시스템으로 전투 자체의 재미를 보다 강화 하였으며 화려한 전투 이펙트와 빠른 전투 진행으로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캐릭터마다 화끈하고 통쾌한 타격감이 있는 다양한 전투 스킬과 화려하고 폭발적인 마법 이펙트를 선보인다.

스킬 스테이션 시스템은 스킬 트리 시스템을 가상의 공간에 적용시킨 것으로 스킬 뿐만 아니라 특수 무기와 방어구 등의 장착이나 기술 및 능력, 캐릭터 고유의 필살기 등을 습득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를 이용하여 유저는 정해진 능력의 캐릭터를 조작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고유한 능력을 지닌 캐릭터를 만들 수 있게 된다. 스킬을 배우기 위해서는 일정량의 스킬 포인트가 필요하며, 스킬 포인트는 전투를 통해 얻을 수 있다.


더욱 진화하여 돌아온 RPG의 명작

'어스토니시아 스토리2'는 반투명 효과, 대사창 얼굴, 다양한 스킬 동작 및 승리포즈 등은 물론 캐릭터의 표정 하나하나까지 놓치지 않은 섬세한 그래픽을 통해 그동안 손노리가 쌓아온 2D 노하우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3D 못지 않은 완성도를 이루기 위해 <악튜러스>에서 사용했던 쿼터뷰 시점을 도입했다.

또한 네트워크를 통한 아이템 트레이드, 각종 랭킹을 지원하여 유저들에게 다양한 부분에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배려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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