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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개] FOS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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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S온라인'은 실크로드 교역로의 북서쪽 지역에 해당하는 새로운 교역로 유럽편이다. 동유럽, 소아시아, 중앙아시아등 3개의 유럽 지역을 기반으로 유럽의 실크로드 느낌을 살리는 것이 특징이다.


'FOS온라인'에 새롭게 등장하는 스킬들

'FOS온라인'에서는 중국의 캐릭터처럼 유럽을 배경으로 한 친숙한 스킬라인을 선택하여 플레이 할 수 있다. 중국의 캐릭터가 솔로 플레이에 친숙한 스킬들을 가지고있다면 유럽 캐릭터는 파티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스킬들을 가지고 있다.

유럽 캐릭터가 선택할 수 있는 스킬은 워리어, 로그, 워락, 위저드, 바드, 클레릭의 총 6가지로 스킬마다 착용할 수 있는 장비가 다르기때문에 선택한 스킬트리에 집중하는 것이 좋은 구조로 되어있다.

유럽의 캐릭터들은 각 스킬들을 배워서 직업을 결정하는 중국의 자유성장을 그대로 이어나가고 있다. 여러 가지 스킬을 배울 수 있지만 배울 수 있는 스킬이 한정되기 때문에 꼭 필요한 스킬들로 캐릭터를 만드는 것이 좋다.

워리어의 모습

- 워리어 : 전사형 스킬들을 가지고 있어 파티 플레이를 할 때 몬스터로부터 데미지를 막아내는 역할을 한다.
- 로그 : 은밀한 동작을 취할 수도 있고, 데미지 딜러역할도 할 수 있는 다재 다능한 스킬들이 많다.
- 워락 : 저주와 디버프 마법을 주로 사용하는 마법사 계열 스킬들이 많아 파티 플레이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 위저드 : 강력한 마법 주문과 광역스킬들이 많아 파티에서 데미지 딜러 역할을 한다.
- 바드 : 특이하게도 하프라는 무기를 착용하고 다니며, 파티원에게 버프 담당하는 보조형 스킬로 이뤄져 있다.
- 클레릭 : 힐링 스킬을 주로 사용하면서 파티원의 체력을 담당하는 역할을 한다.


위저드와 바드

유럽의 신화를 배경으로 몬스터와 아이템들

'FOS온라인'의 몬스터는 유럽이라는 배경을 살린 몬스터들로 구성되어있다. 그중에는 '세이렌'이나 '케르베로스'등의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법한 신화를 배경으로 하는 몬스터가 많아서 쉽게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다.

중국과 같은 시대인 만큼 사용되는 무기에 그리 큰 차이는 없지만, 중국은 '기'라는 것을 사용해왔고 유럽은 '마법'이라는 것을 사용했다는 차이점이 있으며 무기도 그런 성격이나 모양이 중국과는 차별화 되게 설정되어 있다.

유럽의 중세에 사용되던 원핸드소드나 투핸드소드, 듀얼액스등이 등장하며 마법사들이 사용하던 스태프등이 등장한다. 또한 두꺼운 갑주를 입은 기사를 공격하기 위해 개발됐던 석궁등이 중국과는 다른 유럽만의 특징있는 무기라고 할 수 있다.
듀얼 액스를 착용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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