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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개] 카트라이더 ‘3rd LAP’ , 로두마니의 역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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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픈 된 카트라이더 제 3막 ‘3rd LAP’!


3rd LAP 업데이트의 가장 핵심이 되는 부분은 새롭게 추가된 신규 테마 ‘해적(The Pirate)’이다. 신규 테마 해적은 ‘카트라이더’의 9번째 테마로서 게임 캐릭터 ‘로두마니’를 포함하여 미지의 공간 ‘붐남해’에서 활동하는 해적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3rd LAP은 해적 컨텐츠 외에도 인터페이스 개편, 초보 유저를 위한 룰 강화 등 게임 이용면의 업데이트도 담고 있다. 새로워진 ‘카트라이더’를 살펴보자.



◆ 사진설명 : 3rd LAP의 테마는 해적이다.


■ 3rd LAP 신규 테마 ‘해적’


1)캐릭터


개성 강한 외모의 신규 캐릭터 ‘투투’는 ‘로두마니’를 돕는 해적단의 행동대장으로 ‘다오’, ‘디지니’ 등의 ‘‘카트라이더’’의 기존 캐릭터들을 해적단이 위치한 섬으로 납치한 장본인이다.


한편 본래 ‘로두마니’의 심복이었던 ‘모비’는 개과천선, ‘다오’등 캐릭터들의 탈출과 레이싱을 돕는 역할로 설정되어 있어 캐릭터들 간의 대결 구도도 흥미롭게 전개된다. ‘투투’ 캐릭터는 악당의 성격이 특징 면에도 고스란히 반영되어 있어, 게임에서도 개인전 1위 및 팀전 우승 시 확률에 따라 0%에서 400%까지 게임 머니(루찌)를 획득한다.


 ‘투투’와 함께 추가된 특별 NPC ‘플린트’는 <‘카트라이더’> 유저들이 ‘해적’ 테마의 트랙들을 주행하다 보면 만날 수 있는 또 다른 즐거움이다. ‘로두마니’의 애완동물이었던 앵무새를 본뜬 나무 로봇 ‘플린트’는 유저들의 레이싱을 방해하기도 하고 때로는 날개짓으로 바람을 불어 유저들을 돕기도 하는 등 특별한 기능을 선보인다.



◆ 사진설명 : 신규 캐릭터 해적 투투


2)‘카트 바디


신규 캐릭터 ‘투투’가 타고 다니는 신규 ‘카트 바디 ‘캐논 D’ 은 시그마 Z엔진을 장착하여 SR급의 뛰어난 성능을 보인다. ‘캐논 D’의 가장 큰 특징은 아이템 전에서 ‘미사일’아이템 사용 시 ‘더’블 타깃팅’이 가능하다는 점. 레이싱 중 앞서 가는 두 명의 상대를 노려 공격할 수 있는 이 특별한 기능은 팀 전의 경우 상대방이 아닌 자신의 팀을 공격할 수도 있다는 난점이 있어 아슬아슬한 아이템 전의 재미를 키울 것으로 기대된다.


3) 신규 트랙


3rd LAP 오픈에 하루 앞서 주행 영상에 공개되었던 ‘카트라이더’의  해적테마 신규 트랙은 총 3종이 업데이트된다.


‘해적 위기일발 대탈출’과 ‘해적 짜릿한 고공비행’ 트랙은 루키 레벨 이상의 유저들이 이용할 수 있는 아이템전 전용 트랙으로 바닷가의 난파선과 해골 모양의 절벽 등이 신규 테마의 느낌을 살린다.


역시 루키 레벨 이상의 유저들이 모두 이용 가능한 신규 스피드 트랙 ‘해적 로비 절벽의 전투’는 전투 중인 해적들 사이를 주행하는 트랙이며, 쉬운 난이도이면서도 다이나믹한 특징을 갖고 있다.



◆ 사진설명 : 해적 테마의 신규 트랙


4) 신규 아이템


해적 테마 업데이트에 맞춰 신규 테마의 느낌을 담은 ‘해적 전자파 밴드’ ‘대포알 풍선’, 고글 등의 총 9종의 신규아이템이 출시되었다. SR 카트 치장 아이템인 데칼 아이템 ‘플레임 SKULL’은 으스스한 신규 테마의 느낌을 전해준다.


■ 유저 인터페이스 개선 및 초보자 보호 강화


새로운 인터페이스는 기존 차고와 상점 등에 복잡했던 메뉴가 편리하게 구성되었고 디자인도 세련되게 바뀌었다.


3rd LAP부터는 게임의 고수 유저들이 초보 유저와 게임을 하는 내용 역시 대폭 조정된다. L2라이센스 이상의 유저가 루키 채널에 입장하여 게임을 행할 경우 게임머니(루찌) 및 게임 포인트(RP)가 50%만 지급이 되며, 이는 루키 채널에서 고수 유저들을 만나 불이익을 당하는 초보 유저를 보호하고자 마련된 신규 정책이다.


이제부터는 루키 채널보다 초보 등급인 ‘루키입문’ 채널에서는 게임을 막 시작한 유저들의 게임 난이도 조정을 위해서 ‘리버스 트랙’도 이용이 제한된다.


■ 캐주얼 게임의 색다른 재미, 퀘스트 시스템 도입



◆ 사진설명 : 처음 공개된 퀘스트와 보상들


캐주얼 온라인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에도 퀘스트 시스템이 도입된다. ‘카트라이더’ 개발팀은 기존에는 유저들이 특정 미션을 완수할 경우 특별한 아이템을 이벤트 형식으로 지급했으나, 이러한 퀘스트가 레이싱 외적인 부분에서 큰 재미가 된다는 부분에서 3rd LAP부터 퀘스트 시스템을 정식으로 도입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퀘스트 시스템 도입과 동시에 ‘카트라이더’유저들의 첫 번째 퀘스트도 함께 공개되었다. PC방 프리미엄 서비스 강화와 함께 적용된 해당 퀘스트는 [시원한 곳을 찾아라!], [고양이가 무서워!], [배고픈 고양이에게 우유를!]의 3단계로 나뉘며, PC방에서 게임을 즐기는 유저 모두가 참여 가능하다. 누적 주행 기록에 따라 유저들은 퀘스트 완수와 함께 PC방 유저를 위해 특별 제작된 게임 아이템도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새로운 인트로 화면과 ‘해적’테마용 BGM 등 3rd LAP의 새로운 분위기가 곳곳에 담겨있다. 새단장한 ‘카트라이더’와 함께 해적섬으로 모험을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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