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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 게임에서 미리 맛보는 한 여름의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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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조선은 2년간의 침묵을 깨고 다시 등장한 ‘사혼곡(死魂曲) 2 : 사이렌(이하 사혼곡 2)’의 체험판을 공략한 동영상을 공개한다.

‘사혼곡 : 사이렌’은 지난 2003년 11월 플레이스테이션2로 최초 선보인 호러 어드벤처 게임.

오는 7월 6일 국내 출시 예정인 후속작 ‘사혼곡 2’는 특정 대상의 시각을 통해 사물을 보는 ‘뷰 재킹 시스템’을 개선한 점이 특징으로 위치 표시 및 힌트 표시 등의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게임은 29년전, 하룻밤 사이에 무인도가 된 일본 근해, 폐허의 외딴 ‘야미섬’을 배경으로 시작된다.

게이머는 공포의 한복판에서 사이렌이 섬을 뒤 덮고 또 다시 시작되는 참극의 밤의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를 하나씩 해결해야 한다.

이번 체험판은 동료와 함께 지정된 곳까지 이동하는 것에 초점을 두었으며, 게임의 전반적인 조작과 급습하는 적과의 전투 등을 알기 쉽게 연출했다.

SCEK 측은 이 게임의 국내 출시에 대해 “한글 자막을 제외하고는 이전에 발매된 일본판과 크게 다른 점이 없다”며 “여름 시즌에 맞춰 공포물 게임이 한글화를 거쳐 발매되는 만큼 많은 인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게임의 플레이 가능 인원은 한명이다. 기본적으로 3인칭 시점으로 진행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1인칭 시점도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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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렌 2 체험판 공략 동영상


[최승진 기자 shaii@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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