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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케로킹 온라인, 비비빅과 함께하는 짜릿한 한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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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로킹 온라인의 개성넘치는 캐릭터
케로킹 온라인은 3D 캐주얼 게임으로 반다이사가 일본에서 PS2와 게임큐브용으로 발매하여 약 20만카피를 판매했던 타이틀인 “케로케로킹 DX”를 반다이 코리아와 프로그램뱅크㈜ 가 함께 온라인으로 재구성한 게임이다.
일본의 대표적 캐릭터 디자이너인 기하라 요우스케가 디자인한 원작의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기묘하고 흥미로운 기믹(속이기 위한 장치, 트릭)들을 그대로 살려 보다 진보된 그래픽 퀄리티와 게임성을 선보인다.

새로운 캐주얼 게임, 케로킹 온라인 속으로 들어가 보자.

케로킹 온라인은 어떤 게임?

저멀리 우주의 케르케론 행성을 바탕으로 펼쳐지는 케로프는 받침대위의 개구리를 뿅망치로 날려 홀에 넣는 3D 캐주얼 게임으로 높은 점수를 획득하는 사람이 승리하게 된다.
빨리 개구리를 홀에 넣는(개굴인)것이 목적이 아니라, 보다 많은 점수를 획득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콘솔 게임을 기반으로 했기 때문에 온라인 게임에서 좀처럼 느낄 수 없는 깔끔하고 시원한 이미지와 함께 캐릭터 자체의 독특한 개성이 플레이를 진행하는 내내 흥미를 더한다.



화려한 우주선 기믹이 개구리를 높은 곳으로 이끌어 준다.




나의 길은 정해져 있지 않다!

케로킹 온라인의 가장 큰 특징은 게임내에서 플레이에 도움을 주거나 방해가 되는 기믹이 게임 진행에서 예측 불가능한 결과를 낳는다는 점이다.

유저가 점수를 얻기 위해 원하는 위치에 마커를 지정하고 개구리를 날리면 지정한 위치에 개구리가 착지하지만 주변의 파리나, 거미줄 등의 기타 여러가지 기믹들을 쫓아 움직이므로 마지막 종착지는 알 수 없게 되고 점수도 예상할 수 없게 된다.

개구리가 이런 기믹들을 통과하면서 보너스 점수를 얻게 되는데, 연속으로 기믹을 접하게 되면 콤보 보너스라는 점수를 얻게 되어, 의외로 많은 득점을 할 수 있게 된다.

예컨대, 개구리가 착지 후 파리를 먹고 다시 거미줄에 걸려 튕겨지면 두배의 점수를 얻게되는 식으로, 한 번의 샷으로 두배, 세배의 점수를 얻어 가면서 상대와의 격차를 벌일 수 있다.



이것이 진정한 콤보!! 여기에 파리까지 먹는다면 점수는 +120점
비만개구리 아이템 공격! 뚱뚱해진 개구리는 멀리 날 수 없다.


또한 맵마다 다른 종류의 기믹이 제공될 뿐 아니라, 같은 맵에서 다시 플레이를 하더라도 기믹의 위치가달라져 오랜 시간 같은 맵에서 플레이를해도 늘 새로운 느낌을 선사한다.



아이템 공방을 통한 전략적 플레이


케로킹 온라인을 플레이하다 보면 실력과 함께 기믹이 주는 행운 말고도 아이템을 통한 플레이가 승부에 큰 영향을 미친다.
비만개구리를 사용해 상대편 유저의 개구리를 비대하게 만들어 이동거리를 짧게 만들거나, 점프의 경로를 보이지 않게 하여 개구리를 착지시킬 마커의 위치를 놓치게 할 수 있다.

아이템사용은 횟수 제한이 있기에 중요한 순간에 적절한 아이템을 사용하면 게임을 역전 시킬 수 있다.






원하는 능력의 개구리가 없다고? 그럼 키워봐!

케로킹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개구리는 다양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잠수가 가능한 개구리, 용암에서 수영이 가능한 개구리, 점프거리가 뛰어난 개구리 등 다양한 개구리들을 샵에서 구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유저가 자신의 취향에 맞게 직접 개구리를 육성하는 개구리치 시스템을 마련해 놓고 있다고 한다.

개구리치 시스템은 일종의 사이버 펫으로 생각할 수 있는데 유저가 사용할 개구리를 알에서부터 자신이 직접 육성함으로써, 샵에서 구입하는 개구리들과는 차별화된 능력치를 갖게 된다.

유저는 자신의 연못에서 개구리 알을 올챙이로, 올챙이에서 개구리고 성장시킨다. 이렇게 성장한 개구리를 이용해 플레이를 진행하게 되며, 이때 어떤 방법으로 육성했느냐에 따라 개구리의 능력치는 현저하게 달라지게 된다고 하니 능력좋은 개구리를 키우는 것으로도 유저의 능력을 알 수 있겠다.


커뮤니케이션으로 승부한다!

케로킹 온라인은 기본적으로 P2P의 1:1 턴 방식의 게임이 기본이기 때문에, 4인 플레이를 할 경우 다른 캐주얼 게임에 비해 플레이 시간이 좀 길고, 게임 진행과정이 느슨해질 수 있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턴 형식의 지루함은 역으로 채팅을 통한 플레이어간의 커뮤니티 형성으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이번 클로즈베타 기간 중에는 개인전 모드만 지원하나 오픈베타 시에는 싱글모드인 튜토리얼 모드와 스토리 모드를 지원하며, 이 후 여러명이 한꺼번에 개구리를 날리는 배틀모드, 연인을 위한 커플모드 및 팀모드 등 다양한 게임모드를 제공한다고하니 기다림이 지루한 유저들의 요구를 만족시켜 줄 것으로 보인다..

최근 3D 캐주얼 게임이 난립한 상황에서 신선한 플레이 방식과 깔끔하고 귀여운 그래픽, 쉬운 조작법으로 무장한 케로킹 온라인의 선전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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