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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프리뷰

"용의 눈물을 찾아서, `드래곤 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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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가의 방문을 맞아주는 푸른곰캡틴
동화같이 아름다운 세상. 그리고 그 세상에서 이루어지는 환타지이야기. '드래곤 젬'은 횡스크롤 온라인액션 RPG로 '트라비아' 이전의 시대를 무대로 하고있다.

'액션과 어드벤쳐의 만남'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횡스크롤의 장점을 살린 아케이드같은 액션성을 강조했으며 RPG에서 접할 수 있었던 다양한 퀘스트와 성장, 그리고 아이템들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해 놓았다. '드래곤 젬'은 이런 횡스크롤과 함께 만화같은 분위기의 캐릭터들로 자신들만의 독창적인 색을 구현해놓았다.


네 명의 용사들
용의 보석. 드래곤 젬!

'드래곤 젬'은 용의 눈물이 굳어져 생성된 진귀한 보석을 의미하며, 강력한 드래곤 부대를 소환할 수 있는 힘을 지니고 있다. 이 보석은 다섯개의 눈동자 원석으로 이루어졌으며, 모두 모았을 때 보석에 감춰진 힘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드래곤 젬'에서는 악마의 부대를 소환할 수 있는 안드라스의 젬에 유일하게 대항할 수 있는 '드래곤 젬'을 찾아 떠나는 4인의 모험을 테마로 삼고 있으며, 이런 큰 이야기를 이루기 위해, '드래곤 젬'의 용사들은 여러가지 모험과 퀘스트들과 부딪혀 나가게 된다.

전사, 궁사, 법사, 도적으로 구성된 이 4인의 주인공은 여러 모험을 돌아다니며 주민들의 여러 문제들이나 각종 모험들을 해결해 나가며 드래곤 젬을 찾을 자격이 있는 용사로서 성장해 나가게 된다.

할로윈데이같은 지역
파스텔톤으로 만들어진 한 편의 동화.

'드래곤 젬'의 배경은 모두 파스텔풍으로 그려진 만화같은 배경을 사용하고 있다. 이런 파스텔 톤으로 만들어진 배경 아래 움직이는 3등신의 귀여운 캐릭터들은 마치 동화책속에 움직이는 캐릭터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또한 다양한 아이템들이 캐릭터의 외모에 모두 반영이 되어 귀여운 악세사리로 자신을 치장할 수도 있고 강철갑옷 아래 자신의 모습을 감출수도 있다. 몬스터들도 이런 분위기에 맞춰 무섭기보단 친근한 모습을 하고 있어서 남녀노소에 관계없이 편안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해놓았다.

거대한 보스
쉬운 조작으로 만들어지는 횡스크롤 액션!

미려한 애니메이션을 전면에 내새운 '드래곤 젬'은 전투도 귀엽게 이루어진다. 캐릭터의 자연스러운 움직임과 직업별로 구성되어있는 다양한 스킬, 무기에 따른 다양한 공격액션을 간단한 키조작으로 할 수 있다. 키보드만으로 다양한 조작을 할 수 있으며, 또 이 키보드와 조화된 전투시스템은 아케이드게임같은 즐거운 전투를 즐길 수 있게 해준다.

다양한 지역과 적들을 동료들과 함께 헤쳐나가며 점차 큰 줄기에 다가서는 것은 드래곤잼의 백미라 할 수 있다. 다양한 퀘스트를 통해 액션을 즐기면서 스토리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해 유저가 목적을 가지고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이다.

신천지속에서의 모험!

'드래곤 젬'은 수백가지의 다양한 퀘스트를 가지고 있으며 그 내용은 메인스토리의 진행에서부터 동네아저씨의 부탁까지 다양하게 존재한다. 모든 유저들이 쉽게 퀘스트를 즐길수 있도록 다양한 난이도의 퀘스트들을 준비해 놓았으며, 중요한 퀘스트에서는 보스몹이 등장해 긴장감을 더해준다. 또한 오픈 때부터 이어진 1주일 간격을 둔 빠른 패치는 유저를 위한 게임을 만드는 이네트의 각오를 엿볼 수 있게 해준다.

이런 '드래곤 젬'을 찾기위한 모험 속으로. 함께 가보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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