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1월 09일부터 11월 14일까지 진행된 스타이리아 3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와 2005년 국제게임전시회 스타이리아 부스에서 “러브포티”는 지난 1~2차 클로즈베타를 거쳐 더욱 완성된 모습으로 등장하였다.
지난 클로즈베타 때의 미흡했던 부분들에 대해 유저들의 의견을 한껏 수렴하여 다양하게 업그레이드 된 “러브포티”
그 유쾌 발랄 난장 테니스파티 속으로 다 함께 들어가보자~~
▣ 제이미의 특별한 레슨 - 트레이닝 모드
러브포티를 처음 접하는 유저들을 위해 3차 클로즈베타에서 새롭게 트레이닝 모드가 추가되었습니다.
트레이닝 모드는 총 0~10단계로 11개의 레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미션형식으로 진행되어 해당 미션을 성공해야지만 다음 단계의 레슨으로 넘어갑니다.
트레이닝 모드의 내용은 테니스의 기본룰과 러브포티의 간단한 기능을 설명한 미션을 시작으로 서브, 탑스핀, 슬라이스, 로브, 드롭 등의 샷을 단계적으로 배워나가도록 구성되어있습니다.
'러브포티' 싱글 플레이의 레슨룸에서는 유저가 멀티 플레이에서 게임을 즐기기 전에 기술을 익혀 보다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해줍니다.
- 레슨룸
▣ 반복되는 지루한 랠리 NO!
파워샷, 스매쉬, 드롭샷 등 상대방의 허를 찌르는 샷을 다양하게 늘림으로써 보다 다채롭고 원활한 플레이를 가능하게 하였습니다.
또한 2차 클베에서 보여진 러브포티의 속도감과 타격감이 3차 클베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특히 공과 캐릭터들의 이동속도가 빨라져 게임을 즐기는데 있어 보다 긴장감 넘치는 짜릿한 승부를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좌)스매쉬 (우)파워샷
▣ 더욱 화려하고 강렬해진 스킬 효과
눈 깜빡 하는 사이에 지나가 버리는 강서브!
공중에서 힘차게 내리 꽂히는 강력한 느낌의 스매쉬!
이번 3차 클로즈베타에서는 더욱 화려하고 강렬하게 터지는 이펙트로 테니스에서만 맛 볼 수 있는 강력한 타격감과 함께 상대를 제압하는 쾌감이 배가되었습니다.
- 더욱 화려해진 이펙트
▣ (F1),(F2) 로 변경되는 두 개의 카메라 모드
경기 중에 플레이어의 캐릭터가 반대 코트에 위치하는 경우, 기본 카메라 시점인 (F1)으로 보여지면 공을 리턴하기 어렵다는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캐릭터가 상단에 위치하게 될 경우에도 플레이어가 조작하기 쉽게 낮은 카메라 시점인 (F2)키로 뷰를 변경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좌)시점 F1 (우)시점 F2
▣ 다양한 정보를 보여주는 UI
플레이어 각각의 승률을 보여줌으로써 상대가 어느 정도 실력을 지니고 있는지를 알고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RED 팀과 BLUE 팀으로 나뉘어져 자신이 속한 팀의 점수를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대의 전적은 게임을 시작하기에 앞서 긴장감과 기대감을 주어 보다 신나는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해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