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스테이지에서 최대 8명의 플레이어와 함께 박진감 넘치는 대전을 즐길 수 있는 젬파이터가 11월 16일부터 1차 클로즈베타를 시작한다.
그럼 지금부터 박진감 넘치는 결투의 세계 '젬 파이터' 속으로 들어가 보자
◈ 스토리
먼 옛날, 마왕 파이몬은 어둠의 힘에 현혹된 타락한 인간들을 이끌고 세계를 정복하려다 인간들에 의헤 봉인되고....
마왕을 봉인한 용사들은 세계의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자신들의 힘을 젬에 봉인하여 먼 훗날 마왕의 부활에 대비하게 하였다.
그로부터 오랜 세월이 흐른 어느 날, 마왕 파이몬은 자신의 부활을 위해 어둠 속에 몸을 숨기고 때를 기다리던 타락한 인간들에게 힘을 나눠주기 시작하였고, 그들은 마왕을 봉인한 마법진을 파괴하기 위해 용사의 후예들인 젬파이터들에게 공격을 가하기 시작하였다. 이에 젬파이터들은 마왕의 부활을 막기 위해서 용사의 젬을 전수 받을 최강의 젬파이터를 선발하기 위한 ‘젬파이터 무한대전'을 개최하게 되었다.
◈ 캐릭터
무술가 계통으로 발전된 젬파이터.
높은 체력과 강한 힘을 갖고 있으며, 힘과 체력을 바탕으로 근접전투에서 강하다. 그러나 정신력이 가장 낮기 때문에 특수기술을 적절히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오버 드라이브 모드용 장비를 사용하면 야수의 젬 능력을 끌어내어, 기본 무기 및 방어구를 강화시켜서, 더욱 더 강력한 근접 공격을 가할 수 있다.
Soul Fighter (소울 파이터)
신이나 선조의 영혼을 불러내는 능력을 가진 젬파이터.
스피드와 점프력이 뛰어나지만 상대적으로 방어력이 떨어진다.
그러므로 빠른 속도와 높은 점프력을 이용하여 경쾌한 공격을 가하는 것이 중요하다. 오버 드라이브 모드용 장비를 사용하면, 소울 스피릿 젬의 능력을 끌어내어 특정한 영혼을 불러들이거나 특정 무기에 영혼을 빙의 시켜 다양한 공격을 할 수 있다.
Summoner (서머너)
자연에 존재하는 정령을 불러내는 능력을 가진 젬파이터.
강한 정신력을 갖고 있어서 다양한 특수기술을 사용할 수 있으나, 공격력과 방어력이 가장 약하다. 그러므로 상대와 거리를 둔 상태에서 특수기술 중심으로 싸우는 것이 중요하다. 오버 드라이브 모드용 장비를 사용하면, 소울 엘리먼트 젬의 능력을 끌어내어, 자연의 정령을 형상화하여 소환시킬 수 있으며, 소환되는 정령의 특성에 따라 다양한 공격을 할 수 있다.
Alchemist (알케미스트)
자연에 존재하는 원소를 재배치하는 능력을 가진 젬파이터.
최강의 방어력을 가지고 있으나, 스피드가 느린 편이다.
그러므로 방어를 중심으로 특수기술을 이용한 일격 필살 전법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오버 드라이브 모드용 장비를 사용하면, 알케미스트 소울젬의 능력을 사용하여, 주변의 원소를 재배치하여, 갑옷이나 무기를 만들어 내거나, 로봇 등을 만들어 낼 수 있다
◈ 모드 (Mode)
젬파이터의 게임 진행 방식은 배틀 모드와 럼블 모드가 있으며, 각각은 개인전과 팀전이 가능합니다.
- 배틀모드 모습
배틀 모드에서는 제한된 시간 안에 가장 많은 적을 쓰러뜨리고 살아남아야 승자나 승리 팀이 됩니다.
- 럼블모드 모습
럼블 모드에서는 깃발 뺏기, 젬포션 먹기 등 여러 가지 스타일의 게임을 혼합하여 승부를 가립니다.
◈ 다양한 아이템
젬파이터에는 자신의 캐릭터를 꾸밀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이 존재합니다.
얼굴, 머리, 몸통의 기본 골격 뿐만 아니라 멋진 액세서리 아이템 들로 다양한 조합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아이템 조합을 통해 플레이어는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을 갖춘 고유한 캐릭터를 소유할 수 있게 되며, 이를 통해 자신의 캐릭터에 대한 애착과 게임에 보다 친숙해 질 수 있도록 해줍니다.
- 다양한 아이템
◈ 변신 시스템
스킬아이템 중 직업에 맞는 젬코어를 장착해야 비로소 변신을 할 수 있습니다.
변신을 하면 보다 강력한 모습으로 변하게 되고 마법과 같은 화려한 기술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한번에 2개의 젬코어를 착용할 수 있으며, 각각을 통해서 2가지의 스킬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한번에 총 4가지 종류의 스킬을 스테이지에 따라서 전략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