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게임 포탈 PLAY NC(http://www.plaync.co.kr)의 첫주자인 토이스트라이커의 슬로건이다.
함께 하면 할수록! 힘을 합치면 합칠수록! 더 즐겁고 신나는 온라인 슈팅 게임 토이스트라이커(http://www.toystrikers.co.kr)가 9월 14일부터 클로즈 베타 테스터를 시작한다.
■ 캐릭터 ■
각기 다른 성격과 개성을 가지고 있는 다섯 휴먼 캐릭터 ‘진,케이,린,제이,웅’은 ‘슈,콩,팜’의 스트라이커 기체를 조종하며 토이월드를 즐기게 된다.
■ 스트라이커 ■
슈는 공격력과 방어력이 약한 대신 강력한 스피드를 가진 스트라이커이다.
때문에 빠른 속도를 이용한 기습작전이나 기동전술에 유리하며, 합체했을 때에도 이동력이 좋고 연사력이 좋은 <멀티 머신건>을 무기로 사용하며 적의 총알을 모두 피할 수 있는 특수기술 <롤링 턴>을 구사한다. 날렵한 모양을 좋아하는 유저들에게 인기 있을 만한 스트라이커.
콩은 공격력과 방어력, 그리고 스피드가 잘 균형잡힌 스트라이커. 큰 약점이 없기 때문에 초보자도 쉽게 다룰 수 있고 동글동글한 기채라 귀여운 것을 좋아하는 유저들에게 인기가 많을 스트라이커. 특수기술인 <배리어 필드>는 보호막을 형성하는 기술로 방어력이 뛰어나 반격위주의 전술을 구사할 수 있고 무기인 <썬더 레이저>는 관통력이 있어 연속 히트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고수들에게도 환영받을 스트라이커.
팜은 듬직하게 생긴 모델답게 높은 공격력과 뛰어난 방어력을 가진 스트라이커. 덩치가 있는만큼 평소 속도는 느리지만, 그렇다고해서 상대방의 방심은 금물이다. 잠깐동안 스피드를 증가시키는 특수기술 <헤이스트>를 사용하면 슈보다도 순간적으로 빠르다. 또 사용하는 무기인 <메가 로켓포>는 범위 공격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돌격작전이나 화력전에 강한 기체로 한방에 승리하고자 하는 유저들에게 인기 있을만한 스트라이커.
■ 게임 특징 ■
귀여운 장난감들이 펼치는 Full 3D 온라인 슈팅!
귀여운 장난감과 Full 3D 온라인 슈팅 게임을 접목시켜, 마치 프라모델을 직접 조종하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또 쉽고 단순한 키보드 조작(방향키, 공격키, 합체키)과 게임패드의 지원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게임 속에서 한번 피격 당한 후에도 다시 스트라이커가 생성되어 정해진 플레이 타임 동안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보다 강하게 합체하라. 토이 크로스!
항상 같은 캐릭터! 똑 같은 외형에 질렸다고?
토이스트라이커는 매 게임마다 원하는 스트라이커로 바꾸어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2개, 3개의 스트라이커의 합체를 통해 최대 39가지의 다양한 유닛을 만들어 플레이 할 수 있다. 이 때, 3단 합체한 스트라이커들은 마스터(master) – 위자드(wizard) – 거너(gunner)로 역할이 나뉘고, 마스터는 스트라이커의 이동과 특수 무기 담당, 위자드는 다양한 합체에 따라 다른 특수무기 제공, 거너는 강력한 무기를 가지고 주포의 역할을 담당한다.
이때 어떤 스트라이커들이 마스터 – 위자드 – 거너 로 합체 했는지에 따라 달라지는 역할 수행이 승리의 관건이며, 이를 통해 진정한 팀플레이를 맞볼 수 있고, 이것이 바로 토이스트라이커가 추구하는 [합체 슈팅!]의 묘미라고 할 수 있다.
나는 남들과 달라! 파츠로 나만의 개성을 만들어보자!
남들과 다른 나만의 스트라이커를 만들어 게임의 재미를 한껏 높여보자. 토이스트라이커의 파츠인 무기, 엔진, 배터리, 장식물들은 데코레이션 기능 뿐만 아니라, 기체의 성능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주어 유저의 재미를 높여주어 일석삼조(혹은 그 이상!)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미리 즐겨본 토이스트라이커
단독으로 전투를 즐길 때보다 주변 플레이어들과 합체할 때 훨씬 더 높아지는 전투력으로 함께 하는 플레이의 참맛을 알려주는 게임이다.
토이 스트라이커를 미리 즐기고 싶은 온라인 게임 유저라면 토이스트라이커 홈페이지(http://www.toystrikers.co.kr)와 Play NC 홈페이지(http://www.plaync.co.kr)에 접속하여 9월 7일부터 클로즈 베타 테스터에 응모하여 베타 테스터가 되면 9월 14일부터 10월 5일까지 클로즈 베타 테스트로 게임을 시작할 수 있다.
[정리=백현숙 기자 coreawoman@chosun.com]